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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갈 때 돈키호테를 가져가긴 너무 무겁다

다행히 본가에는 시공사 돈키호테가 있다

근데 기왕 열린으로 읽고 있는 거 이거로 쭉 읽고 싶은데...

열린 읽다 시공사로 읽으면 좀 이상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