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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계획인 재난지원금으로 카멜레온 입양은 포기했고, 그냥 다른 도마뱀 데려오기 정 마련할 파충류 용품으로 급히 돌림.
좀 남는 거 같은데 율리시스 살까 간만에 조이스 읽고 다시 뽕 찬 김에 하나 들여두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비문학을 살까도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