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소설 보면서 상상하거나 머리에 그린적 한번도 없이 그냥 텍스트를 읽어나갔던거 같다. 그래서 설국 같은 미학적 소설도 감흥이 없고 그냥 풍경묘사 같은것보단 줄거리나 심리,대화정도만 봤던거같다. 그마저도 대충봤던거 같고. 뭔가 되게 지금까지 책을 잘못읽고 있다는 자각이 갑자기 생겨서 혼란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