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찾아봤는데 핍진성이 개연성과 구별된다고 하면서
예시를
엘프는 자연을 사랑하며 폭력을 싫어한다. → 인간이 숲을 파괴한 행위에 엘프들은 분노할 것이다. (현실에 없음)
데스노트에 사람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 → 이름이 알려지면 살해당할 수 있다. (현실에 없음)
이걸 드는데 저 두 예시가 개연성이랑은 무관한거야?
내가 이해하기론 핍진성은 작가가 설정해둔 세계관에서 그걸 깨면 핍진성이 떨어진다? 고 한 것 같은데 저 예시보니까 헷갈리네 또... 저걸 개연성 부족으로 해석할 순 없는거임? 좀 딱 떨어지게 설명해줄 독붕이 없음?
예시를
엘프는 자연을 사랑하며 폭력을 싫어한다. → 인간이 숲을 파괴한 행위에 엘프들은 분노할 것이다. (현실에 없음)
데스노트에 사람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 → 이름이 알려지면 살해당할 수 있다. (현실에 없음)
이걸 드는데 저 두 예시가 개연성이랑은 무관한거야?
내가 이해하기론 핍진성은 작가가 설정해둔 세계관에서 그걸 깨면 핍진성이 떨어진다? 고 한 것 같은데 저 예시보니까 헷갈리네 또... 저걸 개연성 부족으로 해석할 순 없는거임? 좀 딱 떨어지게 설명해줄 독붕이 없음?
A에서 B가 나올 수가 없는데 B가 나왔다 -> 개연성 부족 // 실제에선 말이 안되지만, 소설 속에서는 마치 말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게 잘 썼다 -> 핍진성 획득
아니.. 핍진성 부분은 실제에선 말이 안 될수도 있지만, 소설 속에서는 말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게 잘 썼다로 바꿔야 겠다
음 그럼 1.실제에선 말이 안 될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 개연성이 떨어지지만으로 해석되고. 2.소설 속에서 말이 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핍진성을 획득했다로 해석하는거 맞음?
응 그렇게 생각해도 큰 무리 없을 듯 합니다.
그러니까 현실세계에서는 개연성이 떨어지는 사건을 소설 속에서 발생시키려면 작품의 핍진성을 잘 다져놔야겠지.. 난 이런 뉘앙스로 이해함
윗 댓글처럼 설명해도 되고 문학 작품 속의 개연성이라고 보면 될듯
개연성은 '사건 간의 논리적 인과관계'고, 핍진성은 '이 사건이 그 세계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가'임
오.. 깔끔하네요^^
핍진성과 개연성은 별개로 갈 수 있는 개념인가? 논리적으로 사건이 말이 안되는데 그 세계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 있나...?
넓게 보면 개연성이랑 비슷한 거 맞음
이게 궁금했음 딱 분리해서 볼 수 있는 개념인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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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진성은 작가가 설정해둔 세계에서 인과관계인걸까... 뭔가 딱 와닿게 구별이안됨 ㅠ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아... 나무위키 예시를 너걸로 바꿔야겠다 이해가네!!!
걍 ㅈㄴ 거칠게말해서 디테일이라고 이해하면 편함
솔직히 나누는거 별로 의미없음. 개연성이고 핍진성이고 둘다 사실관계랑은 무관한 개념이고, 작품 내적 논리관계를 의미하는거라
작품 내적으로 가능한 사건이라는 것 부터 이미 일종의 인과성을 획득한거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