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혹은 위대한 작가들의 문장론/ 작가론을 볼 때마다 필립 로스가 쓴 어느 구절이 진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충 '아마추어는 영감을 기다리지만, 프로는 그냥 앉아서 쓴다' 뭐 이런 워딩이었는데.
스티븐 킹도 이런 타입의 저자였던 듯.
이 책을 읽기 전에 어느 영상(?)에서는 환각 상태에서 어떤 정체모를 존재가
영감을 주고 자기는 그 영감을 받아적는다라고 인터뷰한 것을 보고
영감을 중요시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겁나 부지런하고 강박적으로 쓰는 양반이네.
엉덩이를 딱 붙이고 있는 양반이니까 그렇게 작품을 많이 쓸 수 있겠지
사실상 스티븐 킹 썰 풀이 책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