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과 읽기 후의 율리시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다 


읽기 전에는 문장 차력쇼+언어놀음+관념떡칠 괴서인줄 알았는데


물론 전부 맞는 말이지만 


굉장히 인간적인 이야기를 하는거같음 


그렇게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라 하는 이야기나 인물 자체가 소박한데 


오히려 그걸 언어와 관념의 거창함과 섞어 놓아서 대조시키는거 같음 


또 꽤나 유머러스하다는 점도 계속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