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 지금까지 소개한 모든 연구 결과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팽글로스 박사와 같다는 점을 보여준다. 생각해낼 수 있는 경험의 수보다는 같은 경험이라도 그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의 수가 더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많은 해석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것을 찾아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상한_누나(twinsjae)2021-09-23 19:48
답글
이것이 사실이라면, 왜 우리는 크게 웃으면서 치질의 신비로움이나 사돈의 꼴불견을 놓고 신께 감사드리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늘 우리의 마음을 속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엄연히 현실과 이상 사이의 타협이다. 즉, 우리는 명백한 현실과 낙관적인 환상의 적절한 조합을 경험하고 있다.
이상한_누나(twinsjae)2021-09-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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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글로스? 캉디드?
익명(220.118)2021-09-23 20:56
사람은 같은 물결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고, 세월 또한 흘러가고 거슬러 오는 법이 없어, 돌아보는 일은 언제나 쓸쓸함이면서 그리움이다.
[리디북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 지금까지 소개한 모든 연구 결과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팽글로스 박사와 같다는 점을 보여준다. 생각해낼 수 있는 경험의 수보다는 같은 경험이라도 그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의 수가 더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많은 해석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것을 찾아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왜 우리는 크게 웃으면서 치질의 신비로움이나 사돈의 꼴불견을 놓고 신께 감사드리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늘 우리의 마음을 속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엄연히 현실과 이상 사이의 타협이다. 즉, 우리는 명백한 현실과 낙관적인 환상의 적절한 조합을 경험하고 있다.
팡글로스? 캉디드?
사람은 같은 물결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고, 세월 또한 흘러가고 거슬러 오는 법이 없어, 돌아보는 일은 언제나 쓸쓸함이면서 그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