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인식론 (선험적 관념론)
인간의 주관에는 감성(색안경), 지성(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 이성(전체적인 것을 추론하는 능력), 이 세가지로 이루어진 인식장치가 삽입되어 있으며, 이것을 이용하여 대상을 인식할 수 있다.
지성은 때때로 감성에 의해 부여된 지각 데이터에서 일탈하여 자신의 논리에 따라 작용, 즉 감성에 의해 데이터를 뒷받침하지 않고 일반적인 판단을 내리고 마는 것인데 이런 일탈을 칸트는 \'가상\'이라고 불렀다.
+ 가상과 오인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오인은 깨달으면 고칠 수 있지만 가상은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성은 감성이나 지성의 도움을 빌리지않고 원리에서 출발하여 추론을 거듭함으로써 전체적인 것, 즉 이념을 파악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주관은 지성의 \'가상\'에 속아 추론을 통해 도출된 이념을 마치 실존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이념을 현실 세계에 적용시키려 한다. 칸트는 이를 \'원리적으로\' 불가능한 시도라고 보았다. 예컨대 세계의 시작과 끝이 어떤가에 대해 우리는 경험적으로 인식할 수 없다고 본 것.
감성 지성 이성, 이들 장치는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물자체(본모습, 근원적 형태)\'가 무엇인지는 인식할 수 없다 (근원적 존재자, 즉 신만이 가능).
하지만 우리는 똑같은 인식 장치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현상의 수준에 있어서는 공통 이해가 성립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것에 대한 이념을 실증하려고 하면 안티노미(이율배반, 어떤 명제와 그것에 반하는 명제가 대등하게 성립하기에 어떤 명제가 진실인지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태 ex)세계의 공간적 시간적 시작과 끝에 관해, 세계의 최소 단위에 관해, 자유에 관해, 신에 관해)가 발생하여 공통 이해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념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이념의 존재의식은 없는 것일까?
\"이성의 의의는 세계의 모습을 경험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다. 이성은 무엇이 도덕적인가를 밝히고 도덕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능력이다. 이념은 이성에 그러한 기준을 부여하는 것이다.
세계란 무엇인가의 \'인식의 문제\'에서 우리에게 선이란 무엇인가의 \'도덕의 문제\'로
이제 실천이성비판 간다
이게 맞는거면 이과충인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글이네. 이해하기 쉽다
요약 잘한거같긴한데 읽어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네
리뷰는 개추얌
좋은 글이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분 이해 하나도 못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