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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 묘사가 전부다.
구성이 이상하다.
문장력이 안좋다
이런식으로 비판하는 사람들보면 그냥 한가지밖에 안떠오른다.
감수성이 없는거임. 감수성이라는게 잘울고 웃고 대상의 감정에따라 자기 감정 왔다갔다하고 그런게 아니라 미묘한 차이 같은것을 아주 예민하게 느끼고 더 나아가 읽어내는 감각인데 이게 없는거임.
아무리 설명해줘봐야 모른다. 이런 애들이 이문열,도스토예프스키 이런작가는 또 열나게 좋아함 (이문열 비하아님). 본인자체가 구체적으로 끝까지 다 뒤집어보여줘야 이해하는 사람이라는것.
나도 문장력덕후인데 하루키는 딱 분위기 작품에 담긴 그 느낌 하나에 빨려들어가는 것으로 읽는다. 아마 대다수 하루키 독자가 그럴것고. 그리고 이 느낌은 졸작이든 대작이든 단편이든 정말 기가막히게 유지된다. 하루키본인도 이것을 가장 신경쓴다고 대담집에서 말한적있음.
그 분위기가 도대체 뭐냐.
그래서 이 작품에 담긴게 도대체 뭐냐, 주제가뭐냐
다시 말하지만 그거 구구절절 설명해준다고 절대 재밌어지지 않는다. 이게 타문학과 하루키 문학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재밌는놈은 끝까지 좋고 못느끼는 사람은 끝까지 못느낀다.
아니이걸어떡개싫어할수가있어
분위기는 좋은데 대사를 못쓰지 않음?
나 이문열 하루키 도끼 다 좋아하느네 - dc App
작가마다 개성이 있고 독자마다 취향이 있는 거니까. 취존 하면됨 그냥
하루키를 깐다고 감수성이 없는 사람으로 뭉뚱그리는 게 되려 감수성 없는 느낌인데
성별 감수성이 아니라요..
무슨 성별 감수성이 나와 그냥 감수성 말하는 건데 ㅋㅋㅋ
하루키월드.
이런 식의 문학을 갬성 하나로 퉁쳐서 말 막아버리는 식의 감상 지겹다. 맨날 말할 수 없는 뭘 느끼래 ㅋ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하루키 소설은 좋긴 해
그냥 이렇게 믿고 살면 마음은 편할 듯ㅋㅋㅋㅋㅋㅋ 당신 말이 옳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겄는데 감수성이 없는 거라니.. 표현이 세당.
하루키 감수성이 나랑 안 맞아. 상실의 시대 하나 읽었는데, 상처를 보여주마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