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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김희정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 읽으면서 함축 규칙으로 타당성 검증 중..
문제 풀면서 훈련도 하고 꽤 즐거운 독서 경험임.
논리학한 1년 해서 독서 레벨이 얼마나 오를지 진짜 기대된다.
그런데 논리학 공부가 개인적인 취미에 그치진 않을까 싶어서 걱정되는 면도 있음
어쨋든 논리학은 수단일 뿐 목적일 수 없는데 말이지. 이거 배워서 어디 써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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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김희정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 읽으면서 함축 규칙으로 타당성 검증 중..
문제 풀면서 훈련도 하고 꽤 즐거운 독서 경험임.
논리학한 1년 해서 독서 레벨이 얼마나 오를지 진짜 기대된다.
그런데 논리학 공부가 개인적인 취미에 그치진 않을까 싶어서 걱정되는 면도 있음
어쨋든 논리학은 수단일 뿐 목적일 수 없는데 말이지. 이거 배워서 어디 써먹냐
논리학 배워놓으면 수학 증명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됨
이 다음에 수학을 하라고..?
그리고 일반 책들에서도 거시적인게 좀 더 잘보인다고 해야하나 암튼 도움이 되긴함
나같이 멍청한 짓을 하지는 않겠지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음 나는 수능 공부할때 이원준이라는 강사의 논리학 수업을 듣고 비문학의 모든 지문을 논리학적 명제로 치환해서 이해하려는 아주 비효율적인 시도를 했었어. 물론 수능때는 어찌저찌해서 대학은 잘갔는데 이 습관 고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굳이 명제논리로 치환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들을 명제논리로 이해하려는 시도는 하지말아라...이거임
오키오키 좋은 조언이다.
꼰대같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할게. 별건 아니고 위에서 했던말의 재탕. "바른 논리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일단 그러한 논리를 이해하고 나면 거기에 너무 집착하여 더 큰 일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뭐든 배우면 써먹을 데 있어
우리 아빠 같은 소리하고 있누
그것이 경험이란 책에서 나온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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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훈련 안 받고 학문하는 사람 천진데..
놀랍게도 입배틀 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