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M 케인의 포스트 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영화로도 유명하지 


이게 시중에 나온 번역본이 민음사, 동서문화사, 절판된 시공사인데 


동서추리문고에 포함되어 나온 동서문화사 역은 중역임


중역이라도 충실하게 원문을 따라갔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원문하고 대조해보면 중역한 일본어 역본부터 문제였인지, 중역 과정에서 작가혼이 솟구친건지


원문에 없는 구절이 첫장부터 난무해서 당황스러움 . 


원문에 없는 구절들을 쑤셔넣은 탓에 원문에 충실한 민음사 역과 비교하면 문장이 매끄럽지 못함


민음사 판은 원문 대조해보면 충실하게 따라갔고, 별 문제는 없는데 대화문이 더럽게 딱딱함


이 책 감상 보면 자주 나오는게 인물들 대화가 더럽게 딱딱하다는게


하드보일드 계열이라 서술이 단조로운건 그렇다치는데 대화문도 생기가 없으니까....


역자는 외국어 실력만큼 한국어 구사능력도 좋아야 한다는 교훈을 줌 


절판된 시공사판? 역자가 민음사 호밀밭 역자임. 어떤지 더 설명안해줘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