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장하석 <온도계의 철학>


과학철학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 책이 러키토시상인가 뭔가도 받고 아주 유명하다고 해서 구입함.

근데 번역이 안좋은지(장하석 교수가 영어로 쓴 걸 다른 사람이 번역해서 출간) 원체 내용이 어려운지 몰라도 죽어도 안읽혀서 진짜 억지로 꾸역꾸역 읽엇다ㅜㅜ

내용 자체는 굉장히 흥미로워서 이쪽에 관심이 있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듯?


내용을 설명하자면 온도를 측정하는 행위의 역사와 과학자들의 고군분투를 단계별로 설명하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철학적 사유를 설명한 책입니다.


이 책의 결론은 "과학의 역사와 과학을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과학철학)은 현대 과학이 이런 저런 사유로 바빠서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인데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