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소울메이트가 있니? 너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윌: 예, 친구 처키요.

숀: 아니, 처키는 너에겐 가족이지. 내가 말하는 건 너에게 뭔가를 열어주는, 네 영혼을 울리는 그런 사람이야.

윌: 있죠... 있어요...

숀: 누군데?

윌: 꽤 여러 명 있어요.

숀: 이름을 대봐.

윌: 셰익스피어, 니체, 프로스트, 오코너, 칸트, 포퍼, 로크...

숀: 멋지군. 그런데 다 죽은 사람들이네.

윌: 저에겐 살아있죠.

숀: 아니, 넌 그들과 대화를 하는 게 아니잖아. 넌 그들에게 뭘 해줄 수 없잖아.







아닌데?



대화 쌉가능인데??



어제도 플라톤 횽아가 별 것 아닌 걸로 화낸 나한테



"분노는 불의에 대한 영혼의 능력이어야 한다!!" 라고 맞춤형 대화 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