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소설 자체에 대해 새롭게 비평이론을 세우거나 비평하려고 한 학자의 책을 보고싶음
뭔가 소설을 페미니즘 등등 어떠한 정치사상의 관점에서만 비평하는 사람은 많이 보았지만
그건 소설을 그냥 그 줄거리로만 보는 것 같아서
소설 그 자체를 비평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나는 영화 비평가들이 영화를 이미지의 운동으로 보고, 이게 좋은 운동인가 나쁜 운동인가를 비평하는 것처럼
소설을 소설 그 자체의 형식과 형식의 동력으로 비평하는 책을 보고 싶음
적어도 신비평 유행이 지난 이후의 학자면 좋겠어요
학자는 아니지만 쿤데라 소설의 기술, 나보코프 문학 강의, 비평 자체에 대한 건 비평 이론에 관한(대한?) 모든 것
ㄳ
피에르 마슈레. 틀딱이지만 신선하다
마슈레 내가 아는 헤겔 스피노자 책 쓴 분 맞노? ㄳㄳ
그 사람 맞다 ㅇㅇ
나보코프 문학 강의
ㄳ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으나 <한국문학과 그 적들> (조영일) 추천한다. 꽤 재밌게 읽은 책이다. 어느 정도로 재미있었냐 하면 아이돌 오타쿠인 내가 내 픽의 아이돌이 등장하는 게임조차 지루하다고 느낄 만큼 흥미진진한 책이었다.
ㄳ
운동의 좋고 나쁨은 무슨 기준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