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망생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고 그냥 존나 별거 없이 취미로 글 쓰는 사람인데 내가 그만큼 초보라 그런지 몰라도 한 새벽 4시쯤 정신이 풀어져있을때 글이 제일 잘 써지는 듯. 그냥 누워서 생각 좀 하다가 딱 꽃힐 때가 있는데 그때 쓰면 그냥 뭔가 손이 진짜 그냥 움직이는 느낌? 그냥 그렇게 러프하게 써 두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보면 문장 내에 배치가 생각 없이 들어간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게 내가 쓴거라고..?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듯.
책얘기: 무진기행이 단편인지 몰랐음.. 그래서 김승옥 다른 단편들도 보는데 그 1964 서울인가 되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좋더라 그냥 좋음 뭔가 허무하지만 그 허무함이 희망적이라 느껴져서 부러웠음. 뭔가 뭔가임 근데 사실 그거 2개만 읽음 ㅎㅎ;
책얘기: 무진기행이 단편인지 몰랐음.. 그래서 김승옥 다른 단편들도 보는데 그 1964 서울인가 되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좋더라 그냥 좋음 뭔가 허무하지만 그 허무함이 희망적이라 느껴져서 부러웠음. 뭔가 뭔가임 근데 사실 그거 2개만 읽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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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써진다는게 그냥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는 거라서...
세타파의 영향인듯. 졸리거나 멍때릴때. 각성도는 떨어지지만 가장 창의적인 상태
육신이 흐느적흐느적하도록 피로했을 때만 정 신이 은화처럼 맑소. 니코틴이 내 횟배 앓는 뱃 속으로 스미면 머릿속에 으레 백지가 준비되는 법이오. 그 위에다 나는 위트와 파라독스를 바 둑 포석처럼 늘어놓소
근데 그때 쓴게 나중가면 고칠 건 제일 많은것 같음ㅋㅋㅋ
그건맞음
아마추어는 영감을 찾지만 프로는 그냥 앉아서 쓴다.
그거 맞지 프로는 그냥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