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한창 일본 추리소설 즐겨 읽었는데
읽은 목록 쓰려니까 정작 생각나는건 반도 안된다
책 읽고 짤막하게라도 감상 적는 습관 들여야겠음..

걍 급하게 기억나는대로 적어봄


재밌게 읽은 목록


다카노 가즈아키- 전부 (제노사이드 13계단 외)

누쿠이 도쿠로- 통곡 우행록

미야베 미유키- 솔로몬의 위증

미나토 가나에- 고백

아야츠지 유키토- 어나더


한 작가의 작품을 전부 재미있게 읽은 최초의 경험이
다카노 가즈아키였는데 (국내 미출간작은 안 읽음)
제노사이드 이후에 출간작이 없어서 아쉬움
근황 궁금해서 일웹까지 찾아봤는데 나오는게 없더라


평잼 (이라고 쓰고 대강만 기억 나는 정도긴 한데
제목 기억나는 자체가 당시에는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서 적음)


미야베 미유키- 화차 크로스파이어

미나토 가나에- 리버스 꽃사슬 백설공주 살인사건

기시 유스케- 13번째 인격 검은 집 천사의 속삭임 악의 교전

요코미조 세이시- 악마의 공놀이 노래

노리즈키 린타로-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

가이도 다케루- 나이팅게일의 침묵

히가시노 게이고- 악의 가면산장 살인사건 환야 11문자 살인사건 위험한 비너스 잠자는 숲 라플라스의 마녀


기시 유스케 작품들은 어느정도 재밌게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결말이 좀 찝찝하다 느껴서 평잼에 분류

히가시노 게이고는 대부분 무난~무잼이었음
개중에 그나마 재밌게 읽었던게 악의, 가면산장
일본 추리소설 접한지 얼마 안됐을 때 멋모르고 꾸역꾸역 읽었지

불호작은 없음 중간에 재미 없으면 그냥 덮은거 꽤 되는데
제목 기억나는게 없음

중딩 때는 멋모르고 학교 도서관 서가에서 재밌어 보이는거
마구잡이로 골라 읽었는데 거의 사회파 위주네

그렇다고 사회파만 취급하는건 아니니까
일본 추리소설이라는 큰 틀 안의 다양한 작품들
가리지 않고 ㅊㅊ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