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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한 두 의지를 통찰한 부분에 훌륭했으나 그걸 선과 악으로 나누어 격하시켰던 점에서 좀 아쉬웠음
그래서 어쩐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프리드리히 니체를 접했었더라면 작품이 어떻게 재구상되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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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한 두 의지를 통찰한 부분에 훌륭했으나 그걸 선과 악으로 나누어 격하시켰던 점에서 좀 아쉬웠음
그래서 어쩐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프리드리히 니체를 접했었더라면 작품이 어떻게 재구상되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함.
난 아주 좋았음. 문체가 우아해서. 에드거 앨런포가 우아한 음악이라면 루이스는 잘 익은 포도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