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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서사도
디테일한 관찰을 기반으로하는 아름다운 묘사도
살아숨쉬는 생생한 캐릭터도
꽉짜인 아님 의도적으로 구멍을 숭숭 뚫어놓은 구조도
치열한 고민 끝에 나온 묵직한 주제의식도
세상을 보는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관점도
미처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일상의 새로운 단면도
소설의 주된 소재였던 레트로 게임에 대한 몰랐던 사실도
없었다.
다만 박민규 이후로 정형화되어 있는
흐느적거린 채 어쩔 수 없이 사는 중인
그러면서 아무 것도 바꿀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쿨한 태도만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처량하지만 이제는 식상한 인간만 있었다.
독붕출신 신인이라면 좀 더 패기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디테일한 관찰을 기반으로하는 아름다운 묘사도
살아숨쉬는 생생한 캐릭터도
꽉짜인 아님 의도적으로 구멍을 숭숭 뚫어놓은 구조도
치열한 고민 끝에 나온 묵직한 주제의식도
세상을 보는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관점도
미처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일상의 새로운 단면도
소설의 주된 소재였던 레트로 게임에 대한 몰랐던 사실도
없었다.
다만 박민규 이후로 정형화되어 있는
흐느적거린 채 어쩔 수 없이 사는 중인
그러면서 아무 것도 바꿀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쿨한 태도만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처량하지만 이제는 식상한 인간만 있었다.
독붕출신 신인이라면 좀 더 패기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그러니까 애써 덧붙이자면, 세상과 갈등하기를 포기한 인간이 과연 독자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며 독자는 그런 흐느적거리고 있을 뿐인 소설에서 과연 무엇을 발견해야 하는가 싶다
쓰기 위해 쓴다?
꼽주거나 시비터는 건 아닌데 1번 문단에서 열거한 거 좀 끊어주셈 그 편이 읽기도 편하고 더 좋음 촌평정도니까 형식 차릴 필욘 없겠지만
응 핸폰으로 엔터치면서 썼는데... 모바일에선 끊어서 보이는데....
나도 읽음. 쿠만이 너 잘 쓴다야
개실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