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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공인 최강 미녀+지성+인성
갠적으로 두냐가 소냐 처음 대면했을 때 소냐가 몸파는 여인임을 알면서도 전혀 개의치 않고 존중과 배려를 담아 예의바르게 대해서 좋았음
가족애가 강해 본인을 희생하려는 건 소냐와 비슷한데 소냐한테 결여된 똑부러짐과 맺고 끊음이 확실한 점이 좋았음
작중 남자 3명(스비드리,루신,라주미힌)이 두냐에게 반해서 매달리는데 그럴만했음
작중 최고 악의 화신 스비드리가일로프가 두냐에게 거절당하고 살아갈 의미를 상실하고 자살하는 게
<마농의 샘>에 나온 위골랭 생각나게 했음 .위골랭과 스비드리 성격은 완전히 달랐지만.
스비드리가 두냐에게 미치지 않았다면 스비드리가 자살하기 직전 소냐 찾아가서 자기 재산 털어주는 일 없었을 테고
소냐가 스비드리가 준 돈으로 유형지에 간 라스콜리니코프 뒷바라지하는 일도 없었음
라주미힌이 라스콜리니코프가 살인 자수한 후에도 챙긴 것도,
절친인 건 둘째치고 아내가 된 두냐의 오빠라서 그런 게 더 크다고 봄
두냐는 못 참지
ㄹㅇ 두냐가 비범인
진정한 비범아 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