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읽어야할 때, 그 작가의 생애,  철학, 교훈 등을 다 알고나서 대입하면서 파악해야하잖아요? 저는 그게 너무 싫음, 왜 굳이 그런짓을 해야할까요. 사실 다른 예술들도 마찬가지임, 그림 같은거 피카소도 내눈엔 개 못그렸는데 작가와 시대를 파악하면 뭐 가치있는 그림이다. 그런게 왜 중요한지, 내 눈에 이쁘면 잘 그린거고 아니면 못그린거지.
그림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게시글에서 작가 이름 속이고 대학생이 그린 그림이랑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으로  댓글 반응 본거 있는데 그냥 작가 명성에 따라 판단할뿐이던데, 문학은 조금 다르겠지만 핵심은 비슷하다고 봐요. 하고 싶은 말이 있는걸 빙빙 돌린걸 왜 해석하면서 좋은 문학이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에게는 단순히 희노애락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 좋은 작품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