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로 울나라도 겉절이보단 묵은지가 나은 것도
묵은지들은 전쟁이고 자시고 일단 배 곪아서 복어 내장 쳐먹다가 뒤지는 꼴을 겪은 세대잖어?
반대로 지금 겉절이들은 적어도 굶어 뒤지지는 않았음. 백날 못살아도 잡곡밥에 김치정도는 먹은 세대임. 오히려 90년대 이후론 잡곡밥이 비싸서 흰 쌀밥만 쳐먹다 병 걸리지
반대로 미국도 2-30년대 보면은 대공황에 뭐에 걍 잘 사는 놈들만 좃나게 잘 살았지 나머지는 개지랄같은 시대고.
러시아도 소련때부터 거장이라 할 작가가 줄어든 것도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공산당의 검열보다도 생활수준의 개선이 컸다고 봄. 러시아 제국때도 반체제 작가에 대한 검열은 공산당보다 약했지만 당연히 있었고, 오히려 사는 건 더 좆같았음.
근데 소련은 그 앰창같은 러시아 땅에서 첨으로 사람들이 배 안 굶고 밥상에 고기반찬은 올라가게 만든 나라임. 모두가 공평하게 가난했다고 비꼬기도 하지만, 지금 러시아 틀딱들이 소련 그리워한 거 보면은 그것마저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땅이 러시아 땅이고.
비슷하게 영국도 그럭저럭 잘 살던 나라에서 복지 줄어들고 양극화 심해지는 시점에서 어빈 웰시같은 대중적으로 흥하는 작가들 생긴 거 보면은
걍 씨발 나라가 살기 좆같아지면 자연스럽게 좋은 작가가 나온다고 봄.
그 점에서 지금 막 이것저것 띄워주려는 겉절이들도 존나 나중엔 개씹앰창같은 시대라 나왔던 거장 소리 들을수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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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기 영국 : 해가지지 않는 대영제국 대표 작가 : 셰익스피어
16-7세기에 해가 지지 않는 건 스페인인데스.. 영국 전성기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라 봐야… - dc App
미겔데 세르반테스 16~17세기 스페인 거주
세르반테스는 너무 치트키 아니노… - dc App
니말대로라면 콩고민주공화국의 훔바훔바 부족의 모케릔 믐베베가 노문상 받아야하지 않겠니
거기는 일단 손부터 잘리는데 글을 쓸 수는 있겠노 - dc App
눈 깜빡이는 거로 소설 쓴 새끼도 있는데 고작 손모가지 날라간 거로 못 쓰겠냐
응디 아다치예인가 뭔가 띄워주는 꼴 보면은 한 20여년 뒤엔 노문상 아프리카 앰흑새끼가 하나정도는 받지 않겠노? - dc App
마자 일단 20세기 전반과 후반 작가풀이 정말 비교가 안 될 정도긴 함. 20세기 전반이 모더니즘이라는 레전설 시대라는 걸 감안해도. 아무래도 2차대전 종전 뒤 이어진 기나긴 평화가 원인이라고 봄
게다가 20세기 들어와서 영화나 테레비같은 대중매체가 워낙에 발달하고, 다들 그걸 즐길 수준이니까 19세기처럼 소설 이외에는 비싸서 문화생활을 할 수 없던 것도 아닌 이상 상대적으로 접근성도… - dc App
문학의 위상이 매체의 발달로 영상으로 대체 됐고, 훌륭한 매체 작품은 여전히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이라는게 사후평가되는 경우가 많잔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