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던 작가 죽으니까 충격받아서 공부접고
마르크스주의 과몰입해서 본인이 금수저인거에 불만품고 자살시도했으면서
정작 본인은 금수저응디믿고 불륜도하고 문란하게 생활하다 미친년만나서 또 자살시도하고
시험떨어졌다고 자살시도하고
자식 낳아놓고 무책임하게 자살함
그 시대에 일본분위기가 얼마나 암울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자이 오사무는 사람 자체가 너무 극단적이고 마음이약한게아닌가싶음 작가로써의 재능 빼면 나는 이 사람에게 본받을만한점이 없음
그냥 애초에 비정상적으로 태어난사람이아닐까 ..
뭘어쩌긴 그라목손 한잔 시원하게 말아줬어야지
멍청하게 태어났어야 함 우리처럼
고능아의 말로
지능문제는 아닌듯 왜 살아야하는가 같은 의문은 누구나 품을 수 있는거지만 사는건 무의미하다라고 결론짓더라도 정상적인 사람은 죽는건 고통스럽고 무서운 일이니까 그건 피해야한다고 생각함
정상은 일반론임
고능아 ㅅㅂㅋㅋ 말 맘에 드노
병적인 우울증에 시달리던거같은데
금수저로 태어난거에 부채의식이 있으면 기부도 하고 공익사업도 하면서 사회복지를 증진시키던가
내가 조던 피터슨이란 양반 별로 마음에 안들어하는데 이런 사람한테는 차라리 한명의 사회인으로서 마땅히 져야할 책임을 계속해서 가르치는게 나을듯
류노스케 유서에 "막연한 불안" 이란 구절이 있었지. 다자이를 괴롭힌 것도 아마 내 생각으론 구체적인 삶의 이런저런 어려움이나 역경이 아니라 그것을 통과한 이면의 허무감. 무력감. 좌절. 그런 감정들이 보통의 사람이 어려움을 단순 인지하는것 보다 훨씬 민감하게 유령처럼 다자이 내부를 떠다니면서 창작욕과 동시에 심한 자기모멸을 주지않았을까 생각함
한마디로 정신의 줄이 현실에 제대로 잡혀있지 않지. 가만보면 누구나 가면을 쓰는 세상이 정상인데, 그걸 어릿광대라는 어떤 사명감으로 스스로 인식하고 끝없이 인격을 나팔부는자처럼 부풀리는가하면 완전 쓰레기부랑자수준으로 줄이고 하면서
내가 예술가의 창작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생각못하고있었구나
이기주의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면이 있지. 사실 그런거 따지고보면 어디까지나 다 막연할 뿐인 자기불안인데 말야 . 뭐 그래서 훌륭한 글을 남겼다만 .
사실 누가뭐라 하지도 않은 스스로의 막연한 불안 다자이는 그냥 우습고 처절하게 자기자신의 존재와 씨름하다 골로 간거지. 이새끼 현시대 와서 힐링서적 좀 쳐보면 나아졌을지도모르겠지 죽떡먹 좀 보고.
운명 - dc App
우울증이었던거같음 이건 병이라 일반인의 일반적인 사고로 생각을 못함
ㄹㅇ. 마음의 병은 당사자만 안다
낙타에서 사자가 되긴 됐는데, 아이가 되진 못한 경우
다자이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요조의 경우는 어렸을 적 하녀한테 당했던 성추행이 그의 불행의 씨앗이라고 들은 적이 있음
만년 보면 아빠가 게이샤한테 스모 시합 복도에서 벌이는 거 보거나 게이샤 할매가 옷 벗고 자기 안아준 거 적었다....
깊게 생각하는 버릇 + 부정적 생각을 되새김질하는 버릇 + 쉽게 몰입하는 버릇 이거 셋만 고쳐도 현대인의 정신병에서 자유로울수 있음. 고치는게 어렵지만 그래도 해야하는것.
이거 다 작가들이 해야하는건데...ㅠ 나도 꿈이 소설가라 계속 습작하는데 작품에 빠질 수록 정신이 이상해짐. 다시 본업(이과쪽 전문직) 돌아오면 정신 돌아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글을 안쓸 수는 없어. 글쓰는건 운명같은 일이라 인간이 하고싶지 않는다고 안해지는게 아닌거같아.
내 생각에 오사무가 대학 중퇴를 하지말고 문과 쪽 말고 이과쪽 전문직(하찮은 전문직이라도 ㄱㅊ) 자격증 하나라도 있었으면 숨돌릴 틈이 있어서 죽지는 않았을거같다
금수저에 교육도 잘받은거같은데... 내가 봤을때 이과쪽 전공을 택했어야함. 나도 문과->이과로 전공을 바꿨거든? 머리가 한결 안복잡해졌다. 결론이 있으니까 간결하고, 일과 문과적 취미도 구분되고. 집에선 망상 잔뜩 하다가 일할때는 FM대로 일만 하면 되니까 정신을 좀 가다듬을 수 있음
일본식 교육이 진짜 너무 엄격해서 그게 사람을 사회성 부족과 고집스러운 인간으로 만듬. 저때 시대는 더더윽 그런게 강했겠지. 애들에게 엄격한게 좋은거 아님. 대충 다자이 오사무 애니메이션만 봤지만 가족들에게도 가면을 썼다는거 보니 왜 불행했는지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