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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따라서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곳으로 나아갔고 거기서 뭔가를 쌓아올리면서 깨달음을 얻은 거면


퇴를레스는 바시니를 통해서 그리고 라이팅과 바이네베르크 곁에서

인격을 부수고 인간성을 무너뜨려가면서 뭔갈 깨우치는 내용인 거 같음.

데미안이랑은 다르게 재밋음. 한번도 못본 형식의, 타락해가는 유년을 볼 수 있네

무질 새끼 천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