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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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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머릭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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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에서의 여름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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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멀록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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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 전투

아일랜드사 자체가 변방이고, 그 중에서도 아일랜드 내전은 군사학적으로 변방 중의 변방인지라 아마 번역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울 듯한데

자치권을 주고, 북아일랜드 6개 카운티에 영국령으로 남을 권리를 주는 강화조약에 반대한 IRA 대원들과, 조약에 찬성한 아일랜드 자유국군 간의 내전임

이 내전의 포인트 중 하나는, 하필 내전의 첫 시작점이었던 포 코트(아일랜드 대법원)을 포격하는 과정에서 공문서 보관소가 포격으로 소실되는 바람에 아일랜드사에 중대한 사료 손실이 왔다는 점임. 우리나라로 치면 용두산 대화재로 소실된 문화재급이라 보면 됨

사실 영국군이 장비 지원을 해 줘서 장갑차, 포병 전력을 갖춘 자유국군에 비해 기껏해야 수제 박격포, 소총 수준의 무장이 전부였던 IRA가 전면전에서 상대가 될 리가 없었고, 더블린 시가전에서 패퇴한 뒤 계속 밀리기만 함

최후에 IRA에 남은 거점 코크(아일랜드 제 2도시)도 함락당한 뒤엔 게릴라전이 되었는데, 결국 압도적인 무력 하에 견디지 못하고 항복, 1년만에 내전이 끝남

이 내전의 비극 중 하나는 바로 독립전쟁때 동지였던 이들이 적이 되어 싸웠다는 것.

이 부분은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관심있으면 보는 것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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