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샘 장서량 좆된다고 열심히 홍보했지만 여전히 밀리와 리디 만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왜 교보 샘이 괜찮은 지를 위해 글을 싸기로 했다.

저번에도 글 쌌는데 결국에는 책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사는가 에 지향점을 두고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각잡고 비교글을 싸보기로 함.



1. 장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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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검색으로 얻은 결과다. 밀리 장서량 교보샘 장서량 열심히 쳤는데 낚시글만 가득하더라.


수정; 밀리도 매일 업데이트하는 중임.


역시 믿거네이버블로그다. (혹시 각 앱에서 장서량 어케 보는 지 아는 독붕 있음 말해주셈. 그걸로 수정하겠음.)





여기에도 오류가 있는게

1. 밀리가 홍보하기로 자신들은 현재 10만여권의 ebook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2. 교보샘은 무제한은 병신 요금제고, 베이직이 쌉혜자다. 그리고 샘 베이직은 블로그 왈 13만권을 보유중임.



다소 무지성 검색이긴 하지만 이걸로 표면적인 비교는 끝내보도록 하자.


다음으로는 주요 출판사별 장서량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문동, 민음은 자사 전자책을 구독제에 제공 안하니까 제외)




2. 각 출판사별 장서량

열린책들 (검색창에 걍 열린책들 검색함. 세계문학인지 아닌지까지 비교하려고 했는데 밀리가 검색오류남)

리디 - 126건

예사 - 149건

밀리 - 331건

교보샘 베이직 - 515건



을유

리디 - 13건

예사 -  3건

밀리 - 230건

교보 - 269건



문학과지성

리디 - 0건

예사 - 0건

밀리 - 31건 (판데믹이라는 밀리 자체 시리즈)

교보 - 579건



문예출판

리디 - 127건

예사 - 44건

밀리 - 406건

교보 - 286건



창비

리디 - 0건

예사 - 0건

밀리 - 0건

교보 - 775건



비채

리디 - 1건

예사 - 0건

밀리 - 24건

교보 - 175건


책세상

리디 - 27건

예사 - 0건

밀리 - 292건

교보 - 175건


아카넷

리디 - 0건

예사 - 0건

밀리 - 0건

교보 - 35건



펭귄

리디 - 0

예사 - 0

밀리 - 144건

교보 - 187건









이 정도만 살펴보도록 하자.

대애충 봐도 교보와 밀리가 우수하다.




그럼 닥치고 교보를 가면 되는 것인가???        ㄴㄴ





어째서냐? 교보샘 베이직은 리디, 밀리, 예4랑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구독제 서비스임




3. 각 사이트별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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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밀리 리디 북클럽 샘)


교보샘이나 밀리는 연간구매권을 걍 할부로 사는게 이득임.

싸기로는 리디, 북클럽이 제일 쌈. 싼거 가입하고 볼 거만 슬쩍 보고 나머지 돈으로 종이책 사는 것도 방법임.




(샘 무제한은 걍 건너뛸거임. 샘 무제한 할 바에야 4천원 더 주고 걍 밀리하셈. 이용가능 책 거진 없다고 보면 됨.)






4. 교보 샘 베이직의 이용법

샘 베이직은 저런 식으로 이용권수가 제한되어 있음.

이용기간인 30일 동안 사용가능한 대여권을 지급하고, 그걸 소모해서 이용가능도서를 대출하는 형식임.

대출기한은 150(수정 ; 18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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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도서는 다운로드(수정; 대여일) 시점부터 180일에서 카운트 들어갈거임.







4. 왜 교보샘인가?

그리고 구우우우우욷이 내가 교보를 추천하는 이유 (여기서부터 언급하는 "지원금"은 오로지 ebook에만 사용가능한 "교보캐쉬"를 뜻함.)



1. 교보샘 이용고객은 매달 구독일에 3000원 지원금 줌



2. 1~7일동안에는 교보e캐쉬 충전시 10000원부터 + 10퍼를 추가로 줌.(ex : 3만원 충전시 33000원이 충전됨.)



3. 월, 수요일마다 교보ebook 메인 화면에 월요타파캐쉬, 수요타파캐쉬 이벤트가 공지될거임. 가서 그냥 캐쉬 감사합니다 댓글 적으면 1000원 줌.


4. 1~5일은 스타트캐쉬라고 매일 1000원씩 뿌림(+대여도서에만 사용가능한 대여캐쉬 1000원도 주는데 대여도서가 뭐 있는지 잘 모르겠음.)


이외에도 자잘하게 500원씩 더 뿌리는데 이건 걍 귀찮으니 제외하고

한달에 월~일요일이 4번있다고 가정했을 때


한달에 100퍼 모두 받을 수 있는 캐쉬가 모두 16000원임.





+) 대여도서 전액 캐시백

교보는 매달 다른 출판사 브랜드와 협업해서 대여특별전을 여는데 이걸 이용해서도 뽕 뽑을 수 있음.

매달 3째주 토요일에는 대여캐쉬전액캐쉬백을 때려주는데 예를 들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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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서철사 1권임. 왼쪽에 대여 금액 32000원 보임?

3째주 토요일에 이벤트 배너에 전액캐시백 뜬 거 확인하고

저걸 대여 후,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캐시백 버튼 누르면 32000원 뱉음.




!!!! 32000원은 종이책은 구매 불가능하고 오로지 ebook만 살 수 있는 교보 e 캐시로 지급됨.!!!!



예시로 보여준건 상시 대여 가능한 도서였고 이번달 대여특전은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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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서 제공하는 한국고전 전집임. (저저번달에는 책세상 니체 전집이었음. 씨발 이게 매달 바뀌는 브랜드 특전인 줄 알았으면 없는 거 빌려놓을걸 나는 누가 안알려줘서 알지도 못했네 니미씨팔)


별로 안땡겨서 이번에는 걍 책 다 샀음.







5. 결론

1. 내가 한달에 5권 읽는다.

=> 교보샘 베이직 5 나 3 연간 이용권 12개월 할부로 사라


2. 내가 한달에 10권 정도 읽는다.

=> 교보샘 베이직 5 나 3 연간 이용권 12개월 할부로 사고 3만원 정도 충전해서 사고싶은 책 사던가 종이책 사던가 니 맘대로 해라

아니면 밀리로 병행하는 것도 방법임.




3. 내가 한달에 15권 정도 읽는다.

=> 아니 그렇게 까지 책 읽으면서 아직도 계산이 안되냐










6. 주의사항 및 글의 취지



e-book은 자체적으로 완벽하게 종이책을 대체할 수 없음.

워크룸프레스같은 자그마한 출판사는 전자책 자체가 없고, 민음, 문동, 을유같은 대형출판사들도 전자책을 안내주는 책들이 존재함.(언젠가 내줄지도 모르지만 미지수)


따라서

종이책을 ebook만으로 대체하겠다는 전략은 불가능함

내가 이렇게 독서시간 날려가면서 각 사이트별로 다 비교했던 이유는 나는 벽돌책을 사고 싶었기 때문임.

근데 알겠지만 벽돌책들은 존나게 비쌈. C.H 베크 세계사 사고 싶은데 한권에 4만원씩함.

이런 책들은 대여도 안됨. 무조건 사야됨. 전자책 있는데 난 종이책으로 사고 싶음. 근데 소설이나 소장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지만 읽어보고는 싶은 책들까지 전부

종이책으로 다 사모으는데다가 벽돌까지 수집하려면 한달에 20씩 써야함. 내가 부르주아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절대로 절대로

이 글의 취지는 ebook으로 종이책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는 게 아님을 기억해주셈.

전자책으로 볼 수 있는 책은 전자책으로 땜빵치고

정말로 소지하고 싶은 책들을 종이책으로 사라는 거임. 한마디로 절약하라는거지, 종이책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아님.








부족한 점 댓글로 남겨두면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건 확인해서 수정할게.

그리고 장서량 검색 어케 해야할지 고민좀 해봐주라 아니 블로그나 브런치나 왜 다 낚시글만 싸대냐 걍 장서량 얼마인지 불라니까

"횐님덜~~ 요즘 주식책도 보셔야죠~ 교보샘에서 이 책도 대여 가능하네용!!

자 그럼 여기까지 구독제 서비스를 비교해봤습니다~" 하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