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막 써갈긴 글들을 481 꼭지 모은 건데 이게 또 흐름이 있더라


초반에는 초라한 사무원으로 지내며 문학적 상상력의 세계에 도피하는


사람의 감성이 좋았는데 250 정도 넘어가면


꿈과 현실의 대비


행동과 포기의 대비가 자주 나오면서 


꿈에 젖어 살 것과 행동하지 않고 포기하는 게 최고라면서 자위하는 문장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