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그러니까 밀레니엄 시절에는
잘 나가는 감독과 배우들이 메이저 영화사에서 제작비 빵빵하게 받아가면서
저딴 도발적이고, 마초적이고, 폭력적이고, 유해해서 sexy하기 까지 한 영화를 찍어댔는데
지금은 양조위 마저 블루스크린 앞에서 연기라고 부를 수 없는 기술이나 부려가면서
고작 만화책을 영상화하는데 급급하고 있으니
망한 것은 문학이 아니라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니까 왜 척 팔라닉은 <랜트>이후로 번역이 안 되는 것이냐
물론 좀 이제는 식상한 감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듣도보도 못한 기괴한 이야기를 가지고 자본주의와 기독교를 때려 눞히고선,
그 위에 오줌을 갈기면 희희덕거리는 걸 제일 잘하는건 그래도 척 팔라닉인데 말이다. ㅠ
척팔라닉 소설이 한국에서 좆도 안팔림. 파이트 클럽 대박나서 책 오지게 잘팔릴줄알았는데 한국 에서 파이트 클럽 팬들은 소설이있는 것도 모르는 경우가대부분 임. ㅋㅋㅋ
사실 책으로는 <파이트클럽>보단 <서바이버>나 <질식>이 더 잼나는데
ㄴ 안읽어봐서 모르겠다 개 한국정발안된 단편 읽어보니까 좆병신같지만 유잼인것만 알겠더라 이런작가가 베스트 셀러 작가라니 진짜한국이면 상상도 못함. 우리로치면 대강 김사과에 천명관섞은 느낌이더라
스크린 앞에서 연기하면 안 되는 이유가 뭐임?
진정한 연기는 앙상블이니깐요
연극 배우가 무대에서 혼자 독백하는 거랑 뭐가 다름?
그리고 저시절에 그게된건 헐리우드가 아직 버티던 시절이어서 가능했던거 코로나 되기 5년6년전부터 미국 극장가는 파산 직전이었고 마블에 의존 하는 경제였음 마블이 극장에벌어다 준게 전체 매출의 80프로 였을 정도. 거기다 영화좋아하는 나이도 40대50대 들이라
그니깐 헐리우드가 망했단 소리야
ㄴ ㅇㅇ 개쳐망해버림. 이제 심폐소생도 안되는 지경이됨.
미국 20대 10대 들은 극장에 안갔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