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이 지금같이 난해하게 된 이유가 바로 사진의 도입이라고 하잖아?
그때까지 실물을 얼마나 정교하게 묘사하느냐가 최고의 과제였던 미술 앞에, 현실을 그대로 묘사한 사진이 등장하면서 '이제 미술은 끝났다'라는 말이 나왔고, 그럼에도 미술을 끝내지 않기 위해서 마르셀 뒤샹같이 아예 변기에 '샘'이란 이름 붙여서 내놓는 것부터, 입체파, 초현실주의 등등 별별 것 다 나온 끝이 지금 현대미술이듯이 말이지.
원래 문학의 시작은 '이야기'였지. 일리아스나 오딧세이아 같은 서사시도 결국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다 보니 남은 것이고. 즉 서사가 문학의 본질에 있었다는 말임.
그런데 오늘날 서사만으로 치면 라디오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영화, TV 드라마, 만화 등등 이야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매체가 많음. 물론 글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화려한 영상미나 만화의 묘사에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음.
그러다보니 실험적 문체가 등장하고, 의식의 흐름이 등장하고, 그 극단엔 피네간의 경야 같은 실험도 나오고... 아무튼 이렇게 '문학만의 존재의의'를 찾으려고 발악하고 있는 게 오늘날의 현대문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
이런 측면이 혹시 실제로 존재하는 거 맞나? 내 개인적인 뇌피셜이긴 한데 의외로 이런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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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현대에 와서 소설의 언어실험이 중요해진건 확실히 맞는 듯
근데 소설 속 언어나 묘사, 구조실험은 비교적 오래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나?
공감하는 면이 있음 특히 현대시 같은 경우 한국문학으로 말하자면 2000년대 중반 미래파 시인의 시들 김경주 등등 전위적이라고 일컬어지는 김현 시인도 의도적으로 디졸브 기법을 사용해서 영상적 이미지를 활자화시킨 시도 있고. 후장사실주의자들 소설이나 보다 시리즈에 실린 서이제 같은 경우도 그런 경우라고 봐 의도적으로 뜻을 이해하기 보다는 하나의 이미지나 장면적 구성 연출로서 활자를 대하는 방법이니 활자화된 미장센인 듯한 느낌 현대미술과 비슷
ㄹㅇ 완벽하기보다 쉬운게 난해한거라 그런듯
그런거 없음. 페네간의 경야 이런건 걍 어렵게 쓸려고 작정하고 쓴것 같음 그리고 영화 tv 드라마 나와도 소설이나 희곡 기반으로 영화화 한게 대부분이랑 문학 하는 애들이 그런거 생각이나 했을까? 대부분의 기간동안 영화 tv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는 쳐주지도 않았고 경쟁 상대로 생각도 안했다.
오히려 영화 는 문학 이랑 달라지기 위해서 영향력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당대 소설 희곡 기반 영화를 아버지의 영화라고 비하하고감독 중심 비서사 영화 실험 등등을 오지게 했지.
매체의 순수성을 찾자는 움직임은 특정 장르에서만 생겼던 흐름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동시 진행된 흐름인디
노노 영화의 누벨바그는 매체의 순수성을 찾자는 운동이 아니였다. 영화를 예술화 시키기위해서 기존 연극의 역사와 문학의 역사와 영향력 위상이 너무 높으니 그 특성을 버리고 남은 나머지 요소를 수습해서 예술화 시킬 려는 장대한프로젝트였다. 그래서 누벨바그 애들은 작가에 굉장히 집중하고 시나리오 작가를 밀어내고 거기에 감독을 집어넣으려고 감독 중심 미학을 만드느데 엄청나게 노력함. 누벨바그의 중요 감독인 고다르는 영화가 예술로 인정 못받을까봐 희곡이랑 소설을 썼었다.
애초에 영화 매체 는 태생부터가 기업가들 이 다 만든 상품이라 매체의 순수성을 따지자면 헐리우드 식으로 계속 했어야함.
경쟁자라고 생각하든 안하든 시장성 털리고 영향력 축소 중 인문학 위기니 얘기 나오는데 뭔가 실효성 있는 실적 안뽑으면 위상 계속 축소되서 애물단지 취급 당한다
근대 사실 영향력 축소니 뭐니 하는 말 잘들어보면 잘나가는 애들 잘파리는 애들은 제외하고 못나가는애들을 중점으로 보니 그렇게 보이는거다. 사실 모든 매체가 잘나가는 애들만 극단적으로 잘나가고 못나가는 애들은 걍 좆병신 되가는 중임. 지금 다들 그런식으로 굴러가는데 어떻게함? 영화는 마블 dc 빼놓고는 안팔린지 오래고 칸느 황종 수상자 알지도 못함.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은 시청률 최저치를 갱신중인상황. 인문학 위기 니 뭐니 해도 까보면 유명 철학자 인문학자가 없는 시절이 없었음. 심지어 지금도 그럼 지젝, 조던 피터슨 유발 하라리등등임. 단지 인문학 배워서는 취직이 안된다 는건데 애초에 인문학은 학사 정도 전공해서는 이공계랑 다르게 진짜 개 쓸때가 없는 학문인거 맞음. 20세기에도 19세기에도 인문학
학사 전공하면 공무원 교사 밖에 취직 할때가 없었다. 시장성 축소도 따지고 좀 웃긴게 해리포터 헝거게임이니 뭐니 상타치로 계속 터지고 영화계는 그거 받아다가 영화 오지게 만들고 있음. 지금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한국식으로 문학으로 표현되는 순문학 소설들도 계속 영화화 되고 있고 유명인들이 나오고 있다. 단지 못쓰는애들 걍 등단만 한 사람들 대표작 이라고는 좆도 없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에전 보다 수익성이 감소해서 위기니 뭐니가 나오는거지
조던 피터슨은 까고보면 인문학이 아니라 사기지
사기 꾼이 어떻게 이름있는 대학 학석박 사 하고 하버드 대학 교수를 거쳐서 토론토 대학 교수를 해먹고 앉아 있냐
지젝이랑 토론하다가 쳐발렸다는걸로 사기꾼이니 어쩌니 하는데 지젝 아저씨가 존나 강자니까 떡 발린거고 강자에게 털렸다고 사기꾼이네 뭐네 소리 들을 만한 양반은 아니고 그정도 였으면 이정도로 뜨지도 않음 ㅋㅋㅋ 도올처럼 한국언론 비위맞춰가면서 에서 걍 띄어 주는 놈도 아니고 완전 pc까기 스탠스인데 어떻게 언론에서 조명받고 유명해지겠냐. 사기꾼도 대세를 타야 사기꾼이지
그것도 그렇긴 하지만 안주할건 아니고 분발해야지 중세암흑기나 동양전제정 시절에도 뭐 교부철학이니 스콜라니 성리학이니 양명학이니 고증학이니 학파 나왔어도 이제 암흑기 취급 당하고 묻혔잖아 과학혁명이나 르네상스나 호메로스나 위상 쭉 올라가는 황금기가 나음
영화를 예술화시킨다 = 영화의 순수성을 찾는다 똑같은 뜻이야 바보야....
요새도 윤석렬이 인문학부 굳이 나올 필요 없다 하고 다른 나라에서 비슷한 발언 하면서 예산 낮추고 암흑기인데 인문학도로서 자존심 문제임 무시당하면 자존심 상할수밖에 없다
ㄴ달라 애초에 영화가 순수성이 없는데 어디서 순수성을 찾아 찾기는 ㅋㅋㅋ 최초의 영화는 다큐맨터리였고 최초의 극영화는 돈벌려고 만든 스튜디오 제품이었다. 순수성 찾으려면 다시 거기로 돌아가야하는데 다큐멘터리로 다 돌아갔냐? 아니면 스튜디오로 돌아갔냐.
윤석렬은 사법고시 마인드로 시험을 오지게 준비하던 시절이라 법학을 공부한다는 마인드가 없던 사람들 시절이니 그런거고 예산 낮추는거보면 어쩔수 없다 보면 취업 문제 과학 기술 연구 에서 밀리면 진짜 좆되는 상황인지라
그리고 영화는 애초에 예술도 아니였는데 어디서 영화의 순수성을 찾음? 진짜 궁금한데
아직도 중세를 암흑기 취급하는 빡대가리가 있네 ㅋㅋㅋㅋ 그냥 종교 들어갔다하면 전부 멍청이 취급하는 디시충들이나 그런 소리하는 거고 이미 학계에서는 근대 이전 독자적인 문화의 시대로 규정하고 있는데 뭔 암흑기야 ㅋㅋㅋ 마녀사냥, 이단심판 같은 중세 암흑하면 생각하는 그런 거 르네상스에 더 빈번했던 건 알고 있냐?
세간인식으로 무시 당하다보면 환경적으로 못하게 방해까지 당한다. 존나 악순환임 그러고 하는 놈들도 특정 계층 교수과정 밟은 대게 중산층 가문에 비슷비슷한 과정 밟은 애들이라 더욱 폐쇄적임.
씨발 병신이 주류학계가 아니라 저거 나뮈키피셜 그대로 옮겼네 등신 새끼 ㅋ 서양인 아무나한테 물어봐도 중세를 영광의 시절로 생각은 안함. 객관적으로 동양한테 선진성 다 털리는 사료 존나 많음. 역전하기 시작한게 근세인건 인정 못함?
ㅋㅋㅋ 인문학 쪽 얘기하다 갑자기 왜 경제 얘기로 넘어감? 그리고 니가 얘기한 서양 털었다던 동양도 암흑기라 말 안했나? 니가 개무시하는 스콜라 교부 철학 덕택에 근대 논리학 발전 가능했고 동양 고전 연구도 고증학 없었으면 하지도 못했어 멍청한 새끼야. 대다수 동양 고전 연구 자료가 고증학 시절 새로 발굴한거 천지인데 병신이
너가 중세 때 스콜라 철학, 동양 양명학 고증학 묻히고 암흑기 취급 당한다메? 근데 그 학문적 성과 기반으로 근대 인문학 시작하게 된 건 어째 설명할라고? 그리고 중세 때 서양이 동양에 떡발린 거랑 저거랑 뭔 관계인데? 넌 지금 둘 다 암흑기라고 까고 있구만
우선 논리학은 내 견해로 철학의 근본적인 학문이 아니고 난 대륙철학파로 논리학 알바 아니고 이미 유교도 본토에서 시장 당했는데 유교경전고전 위주 해석도 내알바아님 넌 개독에다 유교탈레반이냐 꼴통 새끼
아 그럼 근대 철학의 시작이 존나 중세랑 상관도 없이 어디서 뚝 떨어져 나왔나보네? 데카르트, 베이컨 전부 중세 철학 기반으로 깔고 발전시킨게 아니라 갑자기 중세철학 전부 잊어버고 새로 시작했나 보구나?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좆급식이 머릿속 망상따라 씨부리는 거 같은데 헛소리나 계속 할 거면 꺼지렴
걍 있는 그대로 보면서 종교=병신, 유교=병신이라 생각하지 말고 연속성을 고려하면서 받아들여라 좆병신아. 역사학계에서는 이제 언급할 가치도 못느끼는 시각으로 뭐는 암흑기니 사장이나 헛소리만 쭉쭉 싸재끼고 있네
그렇게 따지면 그 논리학도 개독이랑 상관 없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까지 거슬러올라가는데 개독 공보단 아리스토텔레스 빨 누가 중세논리학자 빅네임 취급 해주냐? 뭐 단테 외에 중세에 트리스탄이나 니벨룽반지 있다고 중세를 문학강국 취급하는줄 똘추새끼
그 아리스토텔레스 느그 로마 붕괴되고 다 태워서 흔적도 안 남은 거 이슬람이 복원해준 건 알고냐 있냐? 그 이후 중세 시대에 스콜라 거치면서 아리스토텔레스랑 플라톤 해석에 대한 기반과 지식이 쌓이니까 간신히 르네상스가 꽃핀 거지 대뜸 암흑기 취급 시전이네 ㅋㅋㅋ 넌 고딩 수학 배우고 나면 중딩 수학이 암흑기냐? ㅋㅋㅋㅋㅋ
그리고 문학 얘기는 왜 꺼내고 있냐? 난 문학 얘기는 한마디도 안 꺼냈는데? 시작부터 인문학으로 헛소리라다 발리니까 경제 규모 얘기하고 문학 얘기하고 논점 흐리고 있네 ㅋㅋㅋ 걍 니 뇌는 이미 과부하로 말도 제대로 못하는 거 같은데 변기통에 박고 식히고나 와라 ㅋㅋㅋㅋ
그 씨발 같은 똥쳐묻은 상태에서 인문학 시작되니 인문학 위기 아니냐 좆병신아 그 논리학이 뭐 과학에 기여했냐 예술에 기여했냐 조금 영향력 있는거 가지고 존나호들갑이네 개독새끼 문화란 스펙트럼 넖은거에 일부분 기여했다고 존나 설치네
아 그리고 중세 문학 얘기 꺼내니까 말 나온 김에 유럽 각국에서 자기네 나라 중세 문학 즐겨 읽는 거 알고는 있음? 자기네 입장에서는 전래동화 같은 친숙하고 익숙한 이야기라 가정에 한두권씩 꽂아두고 어릴 때부터 읽어보게 한단다 등신아. 니 말대로 문학강국은 아니어도 그 시대의 가치를 존중할 줄은 알어 이 입만 열면 헛소리 튀어나오는 암흑기충아
ㅋㅋㅋㅋㅋ 걍 종교랑 연관되면 무조건 이 악물고 소리 지르고 보는 무뇌 반신충이었네. 그게 똥 묻은 거면 거기 줄기타고 나온 서양 근대 학문 전반이 똥 묻은 거냐? 말도 논리도 없고 지식도 없고 개념도 없고 저기 다 늙어가는 도킨스 후장에 대가리나 박고 있어라 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잠깐만 논리학에 과학에 뭘 기여했냐고?? 씨발 진짜 이게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개빡대가리면 그딴 개소리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종료하겠습니다. 참가 번호 222.96님의 패배로 게임 종료됩니다.
애 울겠노 ㅋㅋㅋㅋㅋ
개독년들 말꼬리 늘어잡고 설치네 그니까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중세 논리학자 빅네임 대라니까? 모방하고 계승한게 그리 큰 공이냐? 유교도 공맹프레임 박살도 못내고 계승 했는데 대수여? 케플러 코페르니쿠스 이전 중세물리학자 이름대고? 차라리 이슬람이 더 낫겠다 전래동화면 문학성 높나
아니 시발 공맹을 어떻게 버려 ㅋㅋㅋㅋ 장난하냐? 공맹을 버리는건 현대 과학에서 슈타인 이런 애들다버리자는건데 ㅋㅋㅋ 장난하냐
뉴턴 병신이라고 뉴턴 버려?
걍 근거도 없이 억지만 박박 쓰면서 우기는 앤데 말도 더 안하고 싶다~ 앞으로 주장을 하고 싶으면 제대로 된 근거 정도는 깔고 얘기하세요~ 종교 묻으면 무조건 똥, 선대 업적은 무조건 후대보다 못하니 암흑기 <---- 이딴 건 근거가 아니라 억지 개소리랍니다~
플라톤도 못 버린 마당에 공맹을 버리제 ㅋㅋㅋㅋㅋ 얘는 진짜 학문이라는게 뚝 떨어져 나온 거라 생각하는 건가
순수성을 찾는다를 왜 매체 생성초기로 돌아가는걸로 해석하는지. 매체만의 고유한 특성을 찾는다는게 아니고? 그렇게 따지면 문학이나 음악조차 대중적 성격을 띄고 출발한건데?
미안한데 영화라는 매체 는 존재 하지 않는 매체다. 애시당초에 연극녹음에서 출발한건데 어디에 순수성이 있음? 영상이 발명 된거지 영상이 영화는 아님. 그리고 문학이랑 음악을 따지자면 대중목적이다 어쩐다하는데 영화도 대중목적이야 원래가 영화는 소수파만 보는줄 앎? 지금도 마찬가지고 대중 목적이 아니면 어떻게 출판하고 왜 음반 녹음 하겠냐. 그걸 사람들이 이해하고 안하고는 다른문제지.
일단 순수성의 정의가 다른것 같다. 나는 순수성을 매체의 고유한 특성으로 보고 있고, 너는 매체의 태동으로 보는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영화라면 영상, 음악이 있겠지만, 다른 편집이라는 고유의 특성이 있겠지. 그리고 너는 영화의 순수성을 따지자면, '영화는 기업가가 만든 상품이라 헐리우드식으로 해야한다.'라고 했는데, 같은 논리라면 문학/음악도 순서성을 따져서 대중목적으로 가야하는거냐?
너는 오독하고, 자기만의 해석을 하는 것 같다. 너는 상대가 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좋은하루보내라
일하느라 정신 없어서 좀 실수하긴 했지만 유익한 논의 였다 특히 중세 얘기는 인상에 남는군
개찌발려놓고 유익한 논의 인상에 남는대 ㅜ_ㅜ
이기든 지든 그게 뭐 대수냐? 내가 뭐 정치토론회라도 나옴? 흥분하고 상황 여의치 않으면 실수도 있을수 있는거지 자존감 약하고 자존심만 쎄보이는 쫌생이 같다
ㅋㅋㅋ 할말 못할말 다해놓고 패배 후 쿨한척. 이런 쿨함 좀 일찍 꺼내지 ㅜ
확실히 모더니즘이라고 음향과분노 율리시스 잃시찾 같이 의식의.흐름 기법이니 실험적인거 나오긴 하는데 현대미술 만큼은 덜한거 같음 여전히 내면묘사에서 문학만큼 탁월한 매체가 없거든
난 음향과 분노니 잃시찾이니 율리시스니 그런거 좀 거품이라고 생각됨.
문학 중에 시문학이 나가리 된거 같음 리듬감은 음악에 심상은 영상에 사상의 짜임새는 산문에 털리거든 존나 애매한 포지션 됐음
라기에는 20년도 수상자는 시인인데 - dc App
노벨상 밥딜런 줬을 때부터 안믿었음
연극 소설 영화 티비 등 새로운 매체가 나올 때마다 기존 매체는 영향을 받을 수럭 밖에 없음. 영역을 침범당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게 됨. 그리고 각 매체의 최고의 수준은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기 이전에 완성됨.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매체들은 새로운 방식을 연구하고 또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열광함. 하지만 그럴수록 소수만이 즐기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거.
현대미술은 암만봐도 자본과 결탁하여 비리로 얼룩져있다
현대문학은 현대미술만큼 완전한 해체는 불가능함. 현대미술은 형태를 완전히 해체하고 색채의 나열만으로 표현하는 게 가능했지만, 현대문학이 같은 방식으로 언어를 해체했다간 남는 건 문자의 나열밖에 없거든. 그렇게 되면 말그대로 무의미의 향연이 되어 버리기 땜에. 가장 극단까지 갔던 조이스조차도 온갖 신조어를 창조했어도 기존 언어를 해체하지는 못한 게 바로 그것 때문임. 그런 무의미한 알파벳의 나열에 의미를 부여하는 독자나 비평가는 아무도 없을 테니까. 현대음악도 화음을 무시하는 무조음악을 시도했었지만 결국 주류가 되지 못한 건, 색채의 나열과는 달리 화음이 깨지면 듣는 사람에게 굉장한 불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
해체주의니 미학이론이니 창작이랑 좆도 상관없는 학계에서 설레발이라니까 존나 얘기도 현학적이 사변적이더라 걍 전통에 충실하면 된다.
유명 미술가가 점이나 선 하나 긋고 발표하면 평론가들이 후빨하고 고평가받음. 유명 대문호가 ㅂㅅ같은 문장 하나 쓰고 발표하면 ㅂㅅ소리 들음.
난 잘 모르겠고 솔직히 소설의 황금시대는 지나간 것 같다 ㅜ
그시대에 마다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가장 창조적인 것이 있는 것이지. 대중음 그냥 따라가는거고, 우리는 존나 고전이나 즐기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