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소설 이런 거 말고. 20세기 고전 된 문학 중에서.
개츠비부터가 불법 마피아들이랑 밀수해서 돈 처 벌고 그 돈으로 집에서 맨날 술꼽고 파티 열고 있고.
닉은 친구 톰 뷰캐넌이 놀자 해서 갔더니 비밀 아지트에서 정부랑 약 먹고 불륜섹스 하고.
근데 정작 톰 이새끼는 개츠비한테 본진 털려서 지 마누라 뺏길 위기에 처함. ㅋㅋㅋㅋ
개츠비가 왜 데이지 꼬셨느냐면 젊은 시절 첫사랑을 되돌리려고 하와와 ㄷㄷㄷ
근데 데이지 병신같은 년은 둘 사이에서 간 보다가 차로 톰 불륜녀 쥐포 만들어벌임.
개츠비는 그거 무마해주려다 불륜녀 남편한테 총 맞고 뒤짐.
요즘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씹막장 소리 들을 정도로 전개 쌉재미인데 ㅋㅋㅋ
난 개츠비 보면서 이게 재즈시대 미국인가? 침 흘리면서 봄 ㅋㅋㅋㅋ
피츠제럴드 문장도 개인적으로 영미권 작가 중에 제일 좋아하고.
다만 현대 문학에 익숙하면 고전 문학들은 대개 문장이 좀 밀도가 낮다고 느낄 수밖에 없음. ㅋㅋㅋ
당시 작가들 대부분이 마감에 쫓기면서 밥 벌어 먹고 살려고 쓰던 편이라.
서사나 문장도 시대를 지나면서 발전하는 편이고. 요즘 단편 같은 밀도 바라기 어렵지 ㅋㅋㅋ
노잼으로 유명한 소설인데 솔직히 꿀잼이라
글맛 느낄수 있는 원어민은 그렇겠지
ㅋㅋ 번역으로도 충분히 피츠제럴드의 문장력 느낄 수 있음. 국내에서도 변역가들이 번역 전쟁 벌였을 정도로 피츠제럴드 문장은 영미권 문학에서 알아줌.
그 번역 전쟁 많이 판 놈은 있어도 승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