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흔하고 상투적인 감성의 묵은지식 사랑 소설인 줄 알았는데 이걸 피네간식 순환 서사로 끝낸다고? 거기다 꿈과 현실 사이를 붕괴시키는 환상성까지 부여하며 보르헤스 단편스런 분위기까지 낸다고?? 박태원 대체 너는 얼마나 천재인거냐!! 물론 진짜 저 둘만한 소설이란건 아니고 나름 묵은지 사이에서 신선한 단편이네 싶다 읽은 소설은 박태원의 길은 어둡고
그래봐야 노벨항 못받고 고은이 한국 대표 노벨상후보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