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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존나 어두침침한데?

출발의 기억(Memory of Departure) 읽고 있는데.

주인공 형 태어날 때 아버지 술 드시고, 할아버지 사기꾼에 할머니 분노조절장애. 어머니는 세상에서 희망 찾는 거 포기하신 듯 푸념.

여동생 깨웠다고 할머니 주인공한테 아이고 우리 다 죽네 시전.

학교 끝나고 바다에서 만난 바카리 할배, 지 애들 아내 패고 아내 몸에 불 붙이고 그래도 정신병원에 수감되기 싫어서 가족한테 빌고.

형은 남자와 야스하고 길거리에는 매춘부, 동성애 젝스 난장판에 그래도 살겠다고 코란 들고 예배.

할머니의 알라와 무하마드 믿음 설교. 15살이니 지금 믿어라 안믿으면 지옥간다.

바카리 “너 의대 가야지?”

곧 15살이네? 이제 남자 노릇해야지…

ㅈㄴ 어두움ㄷㄷ


+와 진짜 존나..부모님이 과자 먹으라고 사준 돈을 형이 남정네한테 주면서 따1먹고 주인공에게 야 너도 같이 할래 하는 중 오우 쉿 토할 뻔 머리가 어질어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