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를 해야함.
그리고 이 메모가 다른 메모들이랑 어떻게 연결될지를 생각하면서 읽어야함
나는 책에 밑줄도 안치고 책에 메모도 안함
대신에 따로 독서기록카드가 있는데 거기에 맘에 드는 내용이나 구절을 기록함
맘에든다는 게 무슨 뜻이겠어
기억하고싶다는거지.
근데 기억을 해내려면 어떻게 해야겠어?
나중에 다시 찾아보고 싶을 때 반드시 다시 찾아볼 수 있어야함.
만약에 다시 찾아보고 싶은데 찾아지질 않는다?
그건 사실 죽은 기록이나 마찬가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독서기록 한 장 남길 때마다 내 머리는 다음의 두 과정을 거침.
1. “이 메모를 난 왜 기록하고 싶은 걸까”
2. “내가 이거를 나중에 다시 찾고싶으면 어떻게 찾아야할까”
당연히 대가리 존나 굴려야하고, 다른 메모들과의 링크가 가능하면 링크도 검
처음엔 시간 존나 걸렸는데
이제는 메모하고싶은 내용 중 절반은 걍 메모 자체를 남기지 않아서(메모할 가치가 없다고 결론나는 메모가 많다)
사고과정이 상당히 간략화됐음.
물론 몇몇 메모는 두 번째 단계에서 5분씩 질질 끌 때도 있지만..ㅎ
그리고 이 메모가 다른 메모들이랑 어떻게 연결될지를 생각하면서 읽어야함
나는 책에 밑줄도 안치고 책에 메모도 안함
대신에 따로 독서기록카드가 있는데 거기에 맘에 드는 내용이나 구절을 기록함
맘에든다는 게 무슨 뜻이겠어
기억하고싶다는거지.
근데 기억을 해내려면 어떻게 해야겠어?
나중에 다시 찾아보고 싶을 때 반드시 다시 찾아볼 수 있어야함.
만약에 다시 찾아보고 싶은데 찾아지질 않는다?
그건 사실 죽은 기록이나 마찬가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독서기록 한 장 남길 때마다 내 머리는 다음의 두 과정을 거침.
1. “이 메모를 난 왜 기록하고 싶은 걸까”
2. “내가 이거를 나중에 다시 찾고싶으면 어떻게 찾아야할까”
당연히 대가리 존나 굴려야하고, 다른 메모들과의 링크가 가능하면 링크도 검
처음엔 시간 존나 걸렸는데
이제는 메모하고싶은 내용 중 절반은 걍 메모 자체를 남기지 않아서(메모할 가치가 없다고 결론나는 메모가 많다)
사고과정이 상당히 간략화됐음.
물론 몇몇 메모는 두 번째 단계에서 5분씩 질질 끌 때도 있지만..ㅎ
메모 대신 매파트마다 혹은 매단락마다 자신의 생각과 저자의 생각을 비교해가며 정립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메모는 그자체로 기록을 하는데 유용하나 섬광과도 같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기 쉬운 단점이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 생각한 뒤 필요하다면 메모하는 것을 추천함.
앗 제가 딱 빼놓은 부분을 너무 잘 설명해주셨네용ㅋㅋㅋㅋ 읽은 내용을 내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정말 쉽게 휘발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