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미스씨의 약초>나 <초식>에서 보여준 정치적 알레고리가 재밌었음. 그리고 일상적인 얘기를 하는 듯 보이면서도 불온한 갬성이 느닷없이 튀어나오는데, 그걸 또 유려한 문장으로 잘 풀어냄. 거기서 오정희가 떠올랐음. 만약 김사과가 문장력이 더 뛰어났더라면 이들의 후계가 됐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듦 - dc official App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만 읽었는데 문장 좋지. 내용은 그냥 평범했음 80년대 문단에서 흔히 볼 법한 스토리. 이게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이던데 딱 그 당시 영화계가 조아할 만한 내용임. 만다라며 삼포 가는 길이며 등등
오 영화화된 적도 있었구나...
오정희 문장은 간결하고 명료해서 습작생이 따라쓰기 가능한데 이제하 문장은 흉내조차 낼수 없을 정도로 구문이 복잡함 김치국 넘사벽임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는 그중 쉽고 단순한 작품임
ㅇㅎ 진짜 치밀하게 쓴 것 같긴 하더라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326972
근데
이거 정답 머임??
이청준 첫 창작집 별을 보여드립니다 중단편 20편 실려 있음 문지전집으로 두권 분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