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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하르트가 거듭 강조한바는 개인주의의 성장이다. 이탈리아의 오랜 분열기 피로 점철된 복수가 일상화 되고, 치안은 악화되고, 비록 종교개혁은 알프스 이북 독일 지방에서 터졌지만 이미 교권이 약화되고 교황의 통제에서 해방 됐다고 얘기한다. 미술 3인방은 교황 직속에서 녹봉 받아먹고 살던 양반들 아닌가 싶다. 확실히 춘추전국시대가 중국문화의 전신이고 센고쿠가 일본문화의 전신이듯 치안이 좆같을 때 사람들은 육심양면에서 필사적이게 되고, 뭔가 성과물이 나오는 것 같다. 유럽의 전신은 무엇인가? 정치적으로 따져봤을 때 프랑스 혁명? 종교개혁? 명예혁명? 따위이다. 기본적으로 제도권에 반대했다. 루터가 성서의 독일어 번역으로 독일이라는 민족주의를 공고화에 기여 했듯이 비록 영어쪽에도 비슷한 영향력을 행사한 셰익스피어는 비교적 혼란스럽지 않은 절대왕권 시절 사람이나 극단을 후원해주던 튜더왕가도 배경은 장미전쟁으로 피로점철된 복수극 끝에 창건 되었다. 사람들은 셰익스피어와 엘리자베스의 통치기 사람이란 건 흔히 알면서도 뉴턴 시절 왕이 누구였는지는 잘 모른다. 왜냐하면 그 때 청교도 혁명과 명예 혁명으로 왕이 여러번 뒤바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 때도 절대왕정 시기라고 해도 교권에 반대한 성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엘리자베스의 부친인 헨리 8세 때 수장령을 통해 성공회로 개신교도 개종했기 때문이다.
증오 복수 범죄 혁명 이런 것이 개인주의의 성장에 연관되며 교권에 반대하는 것에도 전부 연결된다. 동아시아는 예로부터 군사부일체라고 유교식 사상은 충을 효와 엮어서충을 너무 강조했다. 중국 한국에도 파벌알력이 있었던 것은 마찬가지인데, 그게 혈연관계와 소속된 학파에 의해 맹목적이며 경직되고 폐쇄적이였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는데 널리 알려진 스승의 날 노래를 생각해보자 가사가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이딴 낯간지러운 저질 음악을 세뇌시키고 있다. 개인주의는 결국 자기욕심이다. 교권은 끊임없이 그런 이기심을 경계하고 악이라고 주입한다. 자기들의 욕심은 깨끗한 것 처럼 군다. 성직자 사회에서도 아동성추행 사건이 터지고, 이 저서에서도 성직자 사회의 타락을 표현하며 수녀가 버린 아이로 구덩이를 가득 이뤘다고 표현한다. 교권 그딴거 믿지마라. 교권이 있을만큼 권위가 있는 놈들은 중국 북한에서 우상화 작업하듯이 자신들도 우상화 선전을 한다. 방귀 낀놈이 성낸다고 먼저 간섭하고 통제할려고 달려들수록 드러내기 꺼려지는 치부가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병영식으로 통제된 사회에서 부조리까지 감추기 쉽다. 탈진하고 번아웃 상태까지 몬다면 논쟁할 기력조차 안남아돈다. 의무교육이란 교권도 병영사회나 마찬가지로 간섭하고 통제하며 지치게 만든다. 초식동물이 대체로 길들이기 쉽듯이, 전국민을 초식남화 시키려는 수작이다. 교권이란 새끼들은 의무제로 자유롭지도, 등급제로 평등하지도, 따돌림문제로 우애스럽지도 않고 주권에 필수적인 자발성은 모조리 다 앗아가면서 그것을 필요악이라고 부르지 않고 최선인것처럼 구라를 친다. 한가지 명심해라 교권주의자들이 지들 감투 만큼 인류 진보를 생각했다면 자신들의 결실에 자격지심에 시달렸을 것이면 진지하게 현제도에 대해 논의대상으로 삼았을것이며 현상태를 유지하지 못했을것이다. 저 새끼들은 감투를 지키기 위해 인류진보를 희생하고도 남을 놈들이다. 서양역사에서 좁은 의미든 넓은 의미든 교권의 한계를 극복하는 게 진보의 길이였고, 상당수가 폭력을 동반하였다.
내 생각으로는 유럽전제왕정이 무너진데는 상호보충해주던 교권인 기독교와 군사력으로서 세속정부 중 계몽주의로 기독교의 권위가 흠이 생긴데 있지 않나 싶다. 왕권신수설이든 왕이 신앙의 수호자라는 거창한 명분이든 전제왕정과 기독교는 서로 버팀목이 되주는 역할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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