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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해스 마르케스 볼라뇨 딱 세명 본 거라 남미문학 좋다고 햐도 되나 싶긴 한데...

죽음의 모범 읽었으니까 카사레스도 읽어본건가?


쨋든


애들 다 이야기를 희한하게 풀어감


뭔가 묘하게 담담한 것도 있는데


노문학같은 커다란 부조리에 대한 담담함 이런게 아니라


술집에서 술 먹다가 옆자리에 앉은 180짜리 양아치가

느1금마시전하면 조용히 칼 빼들고 밖에 나가서 결투하고 오는 담담함임


미국 남부문학 느낌인데 좀 더 야만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