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지상의 노래》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그 외에 정미경 《나의 피투성이 연인》, 한강 《희랍어 시간》, 편혜영 《죽은 자로 하여금》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으로 읽을 작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어떤 스타일 좋아함?
좀 함의하는 메시지가 얕더라도 서사가 확실한 게 좋습니다 문체는 담담하게 그리는 쪽을 선호하고요 너무 관념적이고 현학적인 건 거르진 않지만 자주 읽지 않습니다 - dc App
김영하 '검은 꽃' 추천함
추천 감사합니다 혹시 동 작가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어떤가요?? - dc App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인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 겉멋이다', '과하게 선정적이다'라고 하더라. 서사보다는 스타일에 치중한 소설이라 생각함. 근데 서사 자체는 확실히 끝맺긴 함. 참신하고 자극적인 장면 좋아하면 추천함.
세기말 특유의 죽음, 허무주의로 점철된 소설임
오한기 <나는 자급자족한다> ㄱㄱ
줄거리 대충 어떤가요?? - dc App
앗... 늦게 봤넹 글쓰면서 겨우 먹고 사는 주인공이 CIA 비밀요원이 되어, 아내가 속한 불온단체 '자급자족단'을 감시하는 내용임다. 내용 전체가 유머러스하고, 문체도 너무 장황하지 않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