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책의 어느 부분에 재미를 붙여야 할 지 모르겠어.. 슬프게도…
걍 나에게는 화자가 지랑 친했던 시인 시 해설집 쓰다가 뜬금없이 과거에 자기 나라 왕이 쫓겨나고 죽은 이야기 했다가, 시인 부인 얘기 했다가 하는 종잡을 수 없는 작품인거같애…
그나마 주석 부분부터 재미있다고 해서 꾸역꾸역 버텼는데, 주석 읽어도 30분이면 오래 버티는 거더라고… 걍 계속 쳐 자게 됨…
새벽이 문제같아 낮에 읽었는데, 사흘 연속으로 꿀잠자고.,.
나랑 나비는 맞지 않는 걸까.. 아니면 걍 내가 어려운 책 읽을 때 과부하가 빨리 오는 걸까..
절망 읽어봐
그 뜬금없음이 3편때부터 어? 싶어짐 정말 어???? 하는 순간 부터가 진짠데
그러면 다른 책 읽으면서 좀 오랫동안 읽어야하나..
일단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너가 뜬금없다고 말하는 이야기들,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창백한 불꽃"을 썼다는 시인의 이야기와 자기 나라의 국왕 이야기는 절대로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님. 이거만 알더라도 흥미 생길거임
너 롤리타도 노잼이었음? 나 롤리타 씹노잼이었는데 창불 사면 후회하나 - dc App
롤리타는 재밌었음. 근데 롤리타는 말장난이 많아서 그렇지 스토리 자체는 걍 험버트가 롤리타 만난 이후 일대기니까 좀 더 몰입이 쉬웠던 거 같음. 창불은 여러 이야기를 섞어서 그런가 그냥 몰입이 잘 안되더라..
롤리타 재밌었으면 어둠속의 웃음소리 함봐봐
오 ㄱㅅㄱㅅ
그런 거 읽지말고 쿤데라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