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책 속에서는 존재한다. 독자로 하여금 현실 도피로 가게끔 하는 무언가라고 생각한다. 현명한 독자라면 그러한 힘에 끌려들어가지 않지만
댓글 8
트윈픽스는 차라리 의식의 흐름에 가깝지 않을까? 린치의 의식 상태를 그대로 따라가는 듯한 ㅋㅋㅋ
익명(182.31)2021-10-11 01:22
답글
믿을 수 없는 사건 (로라 파머 살인)이 꽤나 미국적인 장소(트윈 픽스)에서 행위의 정당성을 얻는다(쿠퍼 형사가 사건을 파헤침)는 점에서, 특히 그 과정에서 많은 비현실적인 요소(빨간 방, 거인, 소인 등...)가 주민 간의 관계에 의해 설득력을 얻는 것이 뭔가 그렇다고 생각했다. 트윈 픽스가 데이비드 린치로서는 미국의 보편적 모습을 드러내려는 예술적
익명(112.169)2021-10-1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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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였다는 걸 감안하면...
익명(112.169)2021-10-11 01:29
답글
근데 거기 등장인물들은 그 비현실적인 현상들을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니지 않음? 설령 그렇게 받아들인다 해도 그건 종종 꿈 속인 경우고. 마술적 리얼리즘 소설 대다수는 그런 비현실적인 경우를 현실적으로 대부분 바라보던데
익명(182.31)2021-10-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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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극 중에서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 안됨. 빡빡이 대령이었나? 그 사람이랑 통나무 아지매, 그리고 경찰서 + 데일쿠퍼 이 정도인데 그 사람들은 특징이 일단 경찰서 사람들은 데일 쿠퍼의 말을 처음부터 잘 믿어주고 대령이랑 통나무 아지매는 그런 사건을 오히려 예언하기도 함. 사건의 당사자인 로라 파머만이 정상인 처럼 행동을 하는데 그 부분이 비로소
익명(112.169)2021-10-11 01:51
답글
풍자적인 부분이 되는 거지.
익명(112.169)2021-10-11 01:51
로마가 왜 마술적 리얼리즘임 ?
익명(180.67)2021-10-11 01:49
답글
일단 롱테이크와 같은 영화적 시도가 사실성을 부여하려는 거라고 난 봤고 백년의 고독과 역사적 맥락은 함께한다고 봐서. 영화만의 특징적인 시도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이 문학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함
트윈픽스는 차라리 의식의 흐름에 가깝지 않을까? 린치의 의식 상태를 그대로 따라가는 듯한 ㅋㅋㅋ
믿을 수 없는 사건 (로라 파머 살인)이 꽤나 미국적인 장소(트윈 픽스)에서 행위의 정당성을 얻는다(쿠퍼 형사가 사건을 파헤침)는 점에서, 특히 그 과정에서 많은 비현실적인 요소(빨간 방, 거인, 소인 등...)가 주민 간의 관계에 의해 설득력을 얻는 것이 뭔가 그렇다고 생각했다. 트윈 픽스가 데이비드 린치로서는 미국의 보편적 모습을 드러내려는 예술적
행위 였다는 걸 감안하면...
근데 거기 등장인물들은 그 비현실적인 현상들을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니지 않음? 설령 그렇게 받아들인다 해도 그건 종종 꿈 속인 경우고. 마술적 리얼리즘 소설 대다수는 그런 비현실적인 경우를 현실적으로 대부분 바라보던데
ㄴㄴ 극 중에서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 안됨. 빡빡이 대령이었나? 그 사람이랑 통나무 아지매, 그리고 경찰서 + 데일쿠퍼 이 정도인데 그 사람들은 특징이 일단 경찰서 사람들은 데일 쿠퍼의 말을 처음부터 잘 믿어주고 대령이랑 통나무 아지매는 그런 사건을 오히려 예언하기도 함. 사건의 당사자인 로라 파머만이 정상인 처럼 행동을 하는데 그 부분이 비로소
풍자적인 부분이 되는 거지.
로마가 왜 마술적 리얼리즘임 ?
일단 롱테이크와 같은 영화적 시도가 사실성을 부여하려는 거라고 난 봤고 백년의 고독과 역사적 맥락은 함께한다고 봐서. 영화만의 특징적인 시도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이 문학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