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고만한 책이라면 내가 말도 안 했다

여기 좋은 게 잘 안 떠올라서 애 먹는 사람들 있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더라

나도 그 책 보면서 눈 앞이 훤해지는 것 같더라구

아무쪼록 그 책에 나오는 이야기 가운데 참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가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를 찍다가 상어 모형이 자꾸 속을 썩여서 애를 먹었는데 

그래서 아예 상어가 거의 나오지 않는 상어 영화를 만들기로 했다나

그런데 오히려 그게 관객들에게 잘 먹혀서 어마어마하게 떴다는데 

그게 바로 아마 다들 잘 알고 있을 영화 죠스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