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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소설을 두권 밖에읽지 않았지만  그녀는 이상할정도로 사회를 믿지못한다.  그녀에게 사회는 파괴적인곳이다. 학교는 규격화시키기위해 개성과 인권 그리고 자기다움을  파괴 하는 곳이고  사회는 그것을 장려 하며 언제든지 약자를 여성을 죽이고 가는 그런곳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해외는 한국 보다 더좋은 곳으로 보이게 묘사한다. 주인공은 항상 일을 하고 나름 업적을 쌓고 보상을 받는다.  물론 주인공은 혹은 그주변인들중 일부는 그사회와 학교가 허락 하지않는 개성의 소유 자였다가 그들에게 의해 반쯤 거세된 환관 신세이지만 아직까지도 개성을 보유 하고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범죄율이 매우낮은 국가다 미국은 감옥에있는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다.  거기다 미국 개좆밥 출석만꾸준하게해도 범생이취급 당하는  공립 고등학교나 규정이없지 명문일수록 거기다  대학도 생각보다  정세랑 소설에서 자주나오는 외형적 규정이 엄청나게 빡빡한곳이 넘쳐나는 곳이 해외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정세랑은 한국을 그렇게 묘사하는 것일까?  어쩌면 정세랑은 미국 개좆밥  어떻게 입고다녀도 아무도 신경안쓰고 출석만 꾸준하게 해도 범생이 취급을 당하는 공립 고등학교적 세상을 이상향으로 보는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면 정세랑 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스팩과 외국어 실력과학벌을 가진 나도 아는 걸 정세랑이 모를리 없기때문이다. 어쩌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정세랑이 바라는 세계는 달라지지않는다.

그럼 그런 세계를 왜 원하는 것일까? 사실 한국 인터넷을 보면된다.  명정 날마다 흔히회자되는 잔소리하는 어른 들 취업은 언제 대학은 어디로 등등 부자든 ㅎㅌㅊ 인생 개좆밥 집구석이든 늘상 나오는 클리셰적인 단어들이다. 실제로 듣지않아도 미디어 인터넷에서 늘상 들린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영미권  유럽권 드라마나 다큐나 소설을 보면 개좆 밥 서민 집안에서는 친척 들끼리모여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걸 볼수있다.
오히려 상류층 출신 집안에서 그런이야기를 한다.  물론 내가 영미권 유럽권 각계계층을 살아본건아니지만  소위말하는 자전적 스토리를 쓰는 영미권 작가들의 증언이 토대다. 물론 정세랑 도 영미권이나  유럽권에 오래살아서 그사회를 체험해본것도 아닌 자이니 나랑 마찬가지로 그런것들과 해외사는 한인 들 이민간 친구나 한국으로 역이민온 친구들의 증언 그들의 문화를 보거나 듣거나 하는 식으로 들으며  그런 문화를 원하게 되었을 것이란 추측을 한다.

그리고 이게 웃긴게 뭐냐면 이민자 첫세대는 사실 100억 있거나 의사 자격증 있거나 특별한 기술이있거나한게 아니거나  미국 명문대 학위가 있지않는이상 대부분 하층민으로 시작한다.  좀가져왔으면 편의점 주인으로 시작한다.  한국에서 대기업을 다녔던 선생이었던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삼성 사무직 다닌다고 특별한 기술이있거나 100억이있는 게 아니니까. 그럼 이상현상이 발생하는데 그사람들이 한국에오면  미국 하류층 문화를 가져오고 그것이 서구적 문화 상류층 들의 문화라는 생각을 퍼트리게되는 것이다.

일단 가져온 자가 한국에서 중산층 상류층이었으니까 미국가서 한국에오면 한국의 엘리트들과 놀것이아닌가.  그러면 일종의 착각을 하게된다. 그중대표적인게 운동화를 흑인들 처럼 수집하는 강남 사람들을 볼수 있다. 운동화를 흑인들이모으는 건 지지리도 못살던 흑인들이 어렸을때 못샀던 운동화를 돈좀 번 상황에서 미국 백인 부자들이 그림모으듯이 모은 것에서 발생하는 문화인데어렸을때존나 풍족 하게 지낸 강남 공자들이 흑인 문화를 채용해서 하고있다.

이상한 문화역전 수출 적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세랑은 좆병신난 공립 학교 모델을 이상향으로 보고  한국도 그리되어야 한다고 생각 해 그대로 소설을 썼다는 것이 타당해보이며 정세랑이 그린 한국의 이중적 모습또한 공감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