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죽음과 자신은 별 상관 없는거라 생각하지만 언젠가 우리도 모르게 죽을거라는걸 생각해보면 삶의 일부로 존재하고있는게 맞는거같다
댓글 19
특이점 오면 안죽음 특멘
익명(222.106)2021-10-12 03:10
그렇다면 얼음도 언젠가 물이 되니까 물은 얼음의 일부인건가? 오히려 이런 관점에서는 얼음이 물의 일부라는게 맥락상 설득력 있지 않나? 논리적으로 둘 다 아니라는 점에서 위 논리는 근거가 빈약해보임
익명(180.81)2021-10-12 08:14
답글
인간이 논리적이지 않음.
1(112.214)2021-10-12 08:17
답글
근거좀
익명(180.81)2021-10-12 08:17
답글
그리고 인간이 일관적으로 논리성이 결여돼 있다고 생각하는 거면 위 글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말장난하는 것 밖에 안보임
익명(180.81)2021-10-12 08:19
답글
인간의 감정이 논리에 맞춰 움직이지 않음. 자신의 죽음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롯이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드묾.
1(112.214)2021-10-12 08:24
답글
인간의 감정이 인간인 것은 아님. 여기서 이성과 정신을 부정한다면 할 말은 없음. 그리고 후자는 비약이 심한 것 같은데.
익명(180.81)2021-10-12 08:28
답글
우린 오롯이 삶을 추구해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죽음을 극복해내야 함. 여친 전남친이 지금 나랑 상관은 없지만 신경쓰이는 것처럼. 인간이 늘 논리적이지 않다는 건 아니고. 논리적인만큼 감성적이라 논리에 이르기 위해선 나름의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으로서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에 어느정도 공감해서 쓴 댓글임.
1(112.214)2021-10-12 08:28
답글
그부분에서 생각이 같은데 우리는 죽음으로 향하는 것을 받아들여야함. 소멸을 인식하는 우리는 삶 속에서 완전히 살지 못함. 그럼에도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필연적인 것은 아님. 죽음을 삶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방종의 위험이 있음. 따라서 삶과 죽음을 둘 다 인식하는 우리에게 감정은 분명 일부인 것은 맡지만 경계해야 할 대상임.
익명(180.81)2021-10-12 10:05
답글
맡지만 ---> 맞지만
익명(180.81)2021-10-12 10:08
답글
걍 책 문장 인용해서 적어둔 글에 시비 오지게 털고 있노 ㅋㅋㅋㅋ 갤에서 말꺼내기 무섭노~~
익명(223.39)2021-10-12 10:19
답글
시비를 털 의도는 없었는데 다시보니 그렇게 볼수 있겠네. 최근에 생각하고 있는 주제여서 워딩이 센 부분도 있는 것 같음. 그부분은 미안함.
익명(180.81)2021-10-12 10:21
답글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말을 해석하는 거야 제각각이겠지만 감정을 타고난 우리가 죽음을 진정 경계해서 극복해내기 위해선 그것을 인지하는 게 우선일 거라 봄.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절친이 자살하고 나서야 죽음은 삶의 일부였다는 걸 깨달았다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죽음은 삶의 일부라는 표현은 방종을 경계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특이점 오면 안죽음 특멘
그렇다면 얼음도 언젠가 물이 되니까 물은 얼음의 일부인건가? 오히려 이런 관점에서는 얼음이 물의 일부라는게 맥락상 설득력 있지 않나? 논리적으로 둘 다 아니라는 점에서 위 논리는 근거가 빈약해보임
인간이 논리적이지 않음.
근거좀
그리고 인간이 일관적으로 논리성이 결여돼 있다고 생각하는 거면 위 글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말장난하는 것 밖에 안보임
인간의 감정이 논리에 맞춰 움직이지 않음. 자신의 죽음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롯이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드묾.
인간의 감정이 인간인 것은 아님. 여기서 이성과 정신을 부정한다면 할 말은 없음. 그리고 후자는 비약이 심한 것 같은데.
우린 오롯이 삶을 추구해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죽음을 극복해내야 함. 여친 전남친이 지금 나랑 상관은 없지만 신경쓰이는 것처럼. 인간이 늘 논리적이지 않다는 건 아니고. 논리적인만큼 감성적이라 논리에 이르기 위해선 나름의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으로서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에 어느정도 공감해서 쓴 댓글임.
그부분에서 생각이 같은데 우리는 죽음으로 향하는 것을 받아들여야함. 소멸을 인식하는 우리는 삶 속에서 완전히 살지 못함. 그럼에도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필연적인 것은 아님. 죽음을 삶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방종의 위험이 있음. 따라서 삶과 죽음을 둘 다 인식하는 우리에게 감정은 분명 일부인 것은 맡지만 경계해야 할 대상임.
맡지만 ---> 맞지만
걍 책 문장 인용해서 적어둔 글에 시비 오지게 털고 있노 ㅋㅋㅋㅋ 갤에서 말꺼내기 무섭노~~
시비를 털 의도는 없었는데 다시보니 그렇게 볼수 있겠네. 최근에 생각하고 있는 주제여서 워딩이 센 부분도 있는 것 같음. 그부분은 미안함.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말을 해석하는 거야 제각각이겠지만 감정을 타고난 우리가 죽음을 진정 경계해서 극복해내기 위해선 그것을 인지하는 게 우선일 거라 봄.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절친이 자살하고 나서야 죽음은 삶의 일부였다는 걸 깨달았다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죽음은 삶의 일부라는 표현은 방종을 경계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나도 책을 읽었는데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
생각이 '다른 것' 같은데
철갤로
하루키 이 말 뒤지게 힘주던데 솔직히 좀 없어 보임 별 울림도 없고
난 꽤 맘에 드는 문장이였음 뻔하지만
이승우 생의 이면에 비슷한 말 있던거 같은데 그거 잘 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