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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러시아어로 쓴게 지저분하면서도 뭔가 내용이 많아

사형장으로의 초대 - 읽으면서 내내 카프카의 영향을 느꼈음. 특히 소송. 성도 조금있음

재능 - 읽는 내내 율리시스를 쓰고 싶어하는 나보콮의 모습이 연상됐음. 수수께끼 투성이임

갠적으론 러시아어 소설에서 나보콮의 작가로서의 생동감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