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문학작품은 전체적인 어떤 틀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면 엄청나게 지루한 작품이 되버림. 어떤 고정된 관념으로 작품을 임하기보다 한 문장 한 문장(바로 그게 문학의 핵심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은 독서방법이라고 생각함.
익명(1.244)2021-10-13 23:28
재미만을 위해서라면 원저자가 의도한대로 첫 문장부터 따라가는게 좋은데, 본인이 지금은 이해가 더 중요하다 싶으면 해설부터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익명(175.208)2021-10-13 23:25
답글
내가 느낀게 원작자의 의도하고 다르면 내가 작품을 잘못이해한거 아냐? 아니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건가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nelson9878)2021-10-13 23:26
답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각자 해석하는거임. 작가가 의도한대로 작품을 읽어내지만, 감상은 수용자가 각각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선별하고 비교하고 해석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음. 예를 들어, 그 작품을 자기가 보았던 이미지나, 들었던 이야기나, 겪었던 경험들과 연결시키면서 자신의 언어로 번역하는거임. 같은 작품을 보고 같은 결과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 건, 그니까 동일성을 추구하는 건 바보같은 짓임.
익명(175.208)2021-10-13 23:32
저어는 해설 읽고 책을 안 읽는 편임ㅇㅇ
이상한_누나(twinsjae)2021-10-13 23:25
줏대 없자나~~ 자기가 먼저 직접 느껴본 다음 다른 사람 생각들 참조하는게 좋은 듯 - dc App
ㅋㅋㅋㅋㅋ(119.202)2021-10-13 23:28
해설은 답지가 아니에요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0-13 23:32
원저자의 의도라는게 머 안중요하다 말해버리면 오바인데, 주체적으로 감상하는것보다 중요하진 않은듯. 오히려 저자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였을때 그게 충분히 설득력 있다면 그것도 가치있는 감상임
노루강캐요(ehd9653)2021-10-13 23:32
답글
물론 끝까지 저자가 하고싶었던 말을 몰라버리면 좀 그렇지 그러니까 해설이 있는거고
노루강캐요(ehd9653)2021-10-13 23:33
해설 읽고 들어가는 건 유튜브에서 영화 해석 영상보고 영화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나는 비추하고 싶음
익명(112.153)2021-10-13 23:36
해설에 끼워맞추면서 읽게되는 느낌이라 나중에 읽어용
Uzin(yong2906)2021-10-14 00:05
책 앞에 있는 글쓴이 엮은이 서문이나 블로그 같은데서 간단한 소개 정도 보고 읽으면 읽는 재미도 있고 나름대로 해석도 되서 좋음.
나는 비추천
이유가 따로 있는거야?
특히 문학작품은 전체적인 어떤 틀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면 엄청나게 지루한 작품이 되버림. 어떤 고정된 관념으로 작품을 임하기보다 한 문장 한 문장(바로 그게 문학의 핵심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은 독서방법이라고 생각함.
재미만을 위해서라면 원저자가 의도한대로 첫 문장부터 따라가는게 좋은데, 본인이 지금은 이해가 더 중요하다 싶으면 해설부터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내가 느낀게 원작자의 의도하고 다르면 내가 작품을 잘못이해한거 아냐? 아니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건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각자 해석하는거임. 작가가 의도한대로 작품을 읽어내지만, 감상은 수용자가 각각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선별하고 비교하고 해석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음. 예를 들어, 그 작품을 자기가 보았던 이미지나, 들었던 이야기나, 겪었던 경험들과 연결시키면서 자신의 언어로 번역하는거임. 같은 작품을 보고 같은 결과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 건, 그니까 동일성을 추구하는 건 바보같은 짓임.
저어는 해설 읽고 책을 안 읽는 편임ㅇㅇ
줏대 없자나~~ 자기가 먼저 직접 느껴본 다음 다른 사람 생각들 참조하는게 좋은 듯 - dc App
해설은 답지가 아니에요
원저자의 의도라는게 머 안중요하다 말해버리면 오바인데, 주체적으로 감상하는것보다 중요하진 않은듯. 오히려 저자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였을때 그게 충분히 설득력 있다면 그것도 가치있는 감상임
물론 끝까지 저자가 하고싶었던 말을 몰라버리면 좀 그렇지 그러니까 해설이 있는거고
해설 읽고 들어가는 건 유튜브에서 영화 해석 영상보고 영화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나는 비추하고 싶음
해설에 끼워맞추면서 읽게되는 느낌이라 나중에 읽어용
책 앞에 있는 글쓴이 엮은이 서문이나 블로그 같은데서 간단한 소개 정도 보고 읽으면 읽는 재미도 있고 나름대로 해석도 되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