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보던 유명한 책들 읽어볼까 하는데 문제가 있음너무 유명한 책들은 결말도 이미 널리 알려진 경우가 많음..예를 들면 안나 카레니나. 읽진 않았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랑 결말까지 다 알고 있음결말 알아도 읽음?
읽었던 책 재독도 하는 마당인데 줄거리 아는 정도야..
뭔가 김 새는 느낌임.. 다행히도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내용 전혀 모르고 읽음 ㅋㅋ 알았으면 김 다 빠졌을듯
추리소설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결말 알고 있어도 읽음
뭐 나도 최근에 읽은 작품들은 결말 알고 있는 작품들이어서 ㅋㅋㅋ 근데 김이 약간 새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좋아하는 책은 두세번씩 읽음
난 좋아하는 장면만 찾아 읽는 편인데 전체 재독도 괜찮아보이긴 한다
잘 짜인 추리소설은 두번 읽어 처음 읽었을 때 놓친 복선들을 다시 찾는 게 재밌드라고
ㅇㅇ결말 알아도 결말이 닿기까지의 재미는 모르잖어
생각해보니 위에 누가 언급한 거처럼 추리소설만 아니면 괜찮은듯
안카 카라마 둘 다 여기서 스포 당하고 읽었는데 그래도 잼슴 카라마나 안카 매력이 결말에 있는 건 아니니까
카라마 스포 당한 건 좀 안타깝네 물론 과정이 훨씬 중요하긴 하지만 ㅋㅋㅋ
김영하한테 안나 스포 당해서 내용, 결말 다 알고 읽었는데도 잼났음. 톨스토이 그는 신이야!!
기분 나쁘지만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