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이거 진짜 개 미친 문장인 것 같음
이 문장 볼때마다 막 가슴도 설레고 내가 일평생 살아가면서 이런 문장에 견줄만 한 문장을 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댓글 38
맥베스의 유명한 독백 :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요, 블쌍한 배우라. 그가 무대에 있는 동안에는 자랑하고 뽐내지만, 그 뒤로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그것은 바보가 이야기해주는 소음과 광란으로 찬 이야기지만, 아무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게오르기오스(zuhyun99)2021-10-16 00:28
답글
와 이것도 좋다 곱씹을수록 의미가 와닿네..
익명(58.125)2021-10-16 00:30
답글
life’s a tale, told by an idiot, full of sound and fury, signifying nothing
익명(112.72)2021-10-16 02:27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9 09:52
답글
이상 날개 첫문장도 레전드지 ㄹㅇ '그러면 차라리…' 이 문장은 카프카 작품에서 나오던가?
익명(58.125)2021-10-16 00:35
답글
*박제가 되어버린
익명(218.234)2021-10-16 00:38
스타브로긴은 믿는다 해도
자기가 믿는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는 믿지 않는다 해도
자기가 믿지 않는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게 별것도 아닌데 그렇게 기억에 남음
익명(182.210)2021-10-16 00:36
현명하신 전하, 부디 알아주소서, 저는 많은 것을 이해하나, 양식도 지혜도 없음을.
썬탠하는새(ehfkdpahd62)2021-10-16 00:37
의지를 가진 자 홀로 불행하므로
내려올 山, 아예 오르지 않는다.
익명(218.234)2021-10-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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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새끼.. 기합!
익명(58.125)2021-10-16 00:42
답글
새끼..기열!
익명(39.7)2021-10-16 00:44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호올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10-16 00:42
이 잔인한 싸움에서 부끄러운 점은 그녀가 이겼다는 것이 아니라, 질 가능성이 처음부터 없었다는 것이다.접기
익명(1.230)2021-10-16 00:44
일을 하나 끝내고 담배를 한 모금 피우는 사람이 흔히 그렇게 생각하듯이, 살아야지, 하고 나는 생각했다.
금각사(kinkaku)2021-10-16 00:44
크아아아앙. - dc App
익명(122.46)2021-10-16 00:44
내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배역을 잘 연기했더냐?
그렇다면 기쁜 목소리와 박수로 이 배우에게 찬사를 보내다오.
익명(118.235)2021-10-16 00:45
답글
이거 무슨 작품임
금각사(kinkaku)2021-10-16 00:47
답글
ㄴ아우구스투스 유언임
익명(58.125)2021-10-16 00:47
답글
베토벤 유언이랑 비슷하네
익명(1.240)2021-10-16 12:17
지금 나는 들소와 천사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물감의 비밀을, 예언적인 소네트를, 그리고 예술이라는 피난처를 떠올린다. 너와 내가 함께 불멸을 누리는 길은 이것뿐이구나, 나의 롤리타. - dc App
익명(58.232)2021-10-16 01:07
나는 늘 넓은 호밀밭에서 꼬마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어린애들만 수천 명이 있을 뿐 주위에 어른이라고는 나밖에 없는 거야. 그리고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어.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아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말이야. 그럴 때 어딘가에서 내 - dc App
익명(58.232)2021-10-16 01:07
천재는 실수 하지 않는다. 그의 오류는 의도적이며 발견의 관문이다.
익명(1.244)2021-10-16 01:21
강은 달리나니, 이브와 아담의 성당을 지나 해안의 변방으로부터 만의 굴곡까지, 우리로 하여금 비코의 둘러친 넓은 촌도로 하여 호우드 성&주원까지 되돌아오게 하도다.
익명(61.77)2021-10-16 01:46
좋은데 왜 이리 숨표 많냐
소설이라 창작의 자유 인정해야 하는건가 - dc App
익명(211.116)2021-10-16 01:49
그렇다면 그러한 의도 때문에 내가 칭찬을 받지 못 할 지언정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될 것이다. -로마사논고
익명(223.38)2021-10-16 02:25
마르지 않는 물감의 비밀을, 예언적인 소네트를, 그리고 예술이라는 피난처를 떠올린다. - dc App
익명(112.151)2021-10-16 04:17
답글
아 이거 ㅇㅈ 읽으면서 소름 쫙돋음 - dc App
도끼형(retzxcv)2021-10-16 08:43
모비딕 call me ishmael. 핏빛자오선 전쟁은 신이야
trier(blond99)2021-10-16 04:36
겁쟁이는 행복마저도 두려워하는 법입니다. 솜방망이에도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행복에 상처를 입는 일도 있는 겁니다.
너는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알고 있느냐, 바로 이 지상의 빵의 이름으로 지상의 정신이 너한테 반기를 들고 일어나서 너와 싸워 너를 이길 것이며, 모두들 '이 짐승과 비슷한 자,이자야말로 우리에게 - dc App
맥베스의 유명한 독백 :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요, 블쌍한 배우라. 그가 무대에 있는 동안에는 자랑하고 뽐내지만, 그 뒤로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그것은 바보가 이야기해주는 소음과 광란으로 찬 이야기지만, 아무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와 이것도 좋다 곱씹을수록 의미가 와닿네..
life’s a tale, told by an idiot, full of sound and fury, signifying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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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날개 첫문장도 레전드지 ㄹㅇ '그러면 차라리…' 이 문장은 카프카 작품에서 나오던가?
*박제가 되어버린
스타브로긴은 믿는다 해도 자기가 믿는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는 믿지 않는다 해도 자기가 믿지 않는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게 별것도 아닌데 그렇게 기억에 남음
현명하신 전하, 부디 알아주소서, 저는 많은 것을 이해하나, 양식도 지혜도 없음을.
의지를 가진 자 홀로 불행하므로 내려올 山, 아예 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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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기합!
새끼..기열!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호올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이 잔인한 싸움에서 부끄러운 점은 그녀가 이겼다는 것이 아니라, 질 가능성이 처음부터 없었다는 것이다.접기
일을 하나 끝내고 담배를 한 모금 피우는 사람이 흔히 그렇게 생각하듯이, 살아야지, 하고 나는 생각했다.
크아아아앙. - dc App
내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배역을 잘 연기했더냐? 그렇다면 기쁜 목소리와 박수로 이 배우에게 찬사를 보내다오.
이거 무슨 작품임
ㄴ아우구스투스 유언임
베토벤 유언이랑 비슷하네
지금 나는 들소와 천사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물감의 비밀을, 예언적인 소네트를, 그리고 예술이라는 피난처를 떠올린다. 너와 내가 함께 불멸을 누리는 길은 이것뿐이구나, 나의 롤리타. - dc App
나는 늘 넓은 호밀밭에서 꼬마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어린애들만 수천 명이 있을 뿐 주위에 어른이라고는 나밖에 없는 거야. 그리고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어.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아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말이야. 그럴 때 어딘가에서 내 - dc App
천재는 실수 하지 않는다. 그의 오류는 의도적이며 발견의 관문이다.
강은 달리나니, 이브와 아담의 성당을 지나 해안의 변방으로부터 만의 굴곡까지, 우리로 하여금 비코의 둘러친 넓은 촌도로 하여 호우드 성&주원까지 되돌아오게 하도다.
좋은데 왜 이리 숨표 많냐 소설이라 창작의 자유 인정해야 하는건가 - dc App
그렇다면 그러한 의도 때문에 내가 칭찬을 받지 못 할 지언정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될 것이다. -로마사논고
마르지 않는 물감의 비밀을, 예언적인 소네트를, 그리고 예술이라는 피난처를 떠올린다. - dc App
아 이거 ㅇㅈ 읽으면서 소름 쫙돋음 - dc App
모비딕 call me ishmael. 핏빛자오선 전쟁은 신이야
겁쟁이는 행복마저도 두려워하는 법입니다. 솜방망이에도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행복에 상처를 입는 일도 있는 겁니다. 너는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알고 있느냐, 바로 이 지상의 빵의 이름으로 지상의 정신이 너한테 반기를 들고 일어나서 너와 싸워 너를 이길 것이며, 모두들 '이 짐승과 비슷한 자,이자야말로 우리에게 - dc App
네가 크면 너는 이 겨울을 그리워하기 위해 더 큰 소리로 울어야 한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어도 패배하진 않아
노인과 바다?
ㅇㅇ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포르피리: "히히"
그 사람의 목숨의 맨 마지막장에 당신을 쓰러가는거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