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정의하기 존나 어려운데, 대체로 간결하고 쉬운 문장에다가 씹덕 일러스트 들어간 가볍게 읽기 좋은 장르 소설? 정도를 라노베라 칭하는 것 같음. 근데 ㄹㅇ 코에 걸면 코걸이 급이라서 존나 만연체에 진지한 내용들도 라노베라 하고
미소기(assass1n)2021-10-16 16:34
답글
그럼 글쓴이 필력과 어휘에 따라서 의도하지 않아도 라노벨이 될수가 있는건가, 그럼 씹덕느낌 안나려면 고급어휘와 복잡한 표현을 잘 다뤄야 되는건가?
익명(thisisbangonic)2021-10-16 16:37
답글
꼭 그렇다곤 단정지을 수 없을 것 같음. 애초에 장르 자체가 존나 모호하다고 느낌. 라노베 중에서도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킹세계 판타지물도 나름 고급 어휘 쓰고 묘사 복잡하게 한 작품들도 가끔 보이긴 하니까. 근데 내가 봤던 작품들은 대체로 문장의 묘사나 뭐나 웹소설 급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각 잡고 쓴 일반 소설의 정도엔 미치지 않았던 것 같음.
문장은 번역체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니 국문학 좀 챙겨보는 것을 추천하고… 인물의 행동 문제는 이게 캐릭터의 특징을 너무 세세하게 잡아놓은 나머지 정해진 틀에 따라 가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걸수도 있을텐데…
만약 전자라면 일부러 캐릭터 설정쪽은 걍 막연하게 잡아놓고 스토리에 맞춰버리는 것도 방법일거고, 후자의 문제면은 현실의 자기 주변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 보고 그대로 옮겨적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미소기(assass1n)2021-10-16 16:53
답글
나름 캐릭터의 입장에서 서보고 캐릭터의 성장배경까지 다 생각하는데도 냄새가 새어나옴
익명(thisisbangonic)2021-10-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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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ㄱㅅㄱㅅ 고마워용
익명(thisisbangonic)2021-10-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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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이 세세한 것도 좋지만, 그 전에 플롯을 더 튼튼하게 잡은 뒤에 캐릭터를 맞추는 게 낫다고 생각함. 라노베가 대개 캐릭터 중심의 서사이기 때문에 캐릭터에 맞추면은 결국 씹덕냄새가 알게모르게 풍길 수도 있을 것 같음
미소기(assass1n)2021-10-16 16:56
답글
덕분에 원인을 감을 잡은거 같음, 내가 인물, 사건, 배경에서 사건쪽을 특히 잘 못다뤄서 오타쿠 냄새가 나는거같음. ㄱㅅㄱㅅ
익명(thisisbangonic)2021-10-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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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물 사건 배경중 사건에 관한 책이 있으면 추천좀 해줄수 있음?
익명(thisisbangonic)2021-10-16 17:01
답글
작법서는 사람마다 취향도 많이 갈리고 해서… 나는 갠적으로 프리츠 게징의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가 괜찮았음
미소기(assass1n)2021-10-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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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ㄱㅅㄱㅅ 정말 고마워
익명(thisisbangonic)2021-10-16 18:06
오타쿠가 어떻게 오타쿠인지가 중요함 - dc App
익명(211.116)2021-10-16 18:21
답글
씹떡이야 미안
익명(thisisbangonic)2021-10-16 18:22
답글
잘 풀어내고 타겟층 잘 맞추면 웹툰작가부터 스티븐킹 까지 다 가능함 - dc App
익명(211.116)2021-10-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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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야?
익명(thisisbangonic)2021-10-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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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작가되고 싶다는거 아니임?
작가가 되는건 자기 특유의 창의적 감성이 있어야 함
그러나 본인만 감성내고 만족스러우면 안 됌
독자도 같이 만족시켜야 함
(작가와 독자의 감성이 일치!) - dc App
익명(211.116)2021-10-16 21:03
답글
가수로치면
지금말고 10대후반의 아이유부터 여자친구까지 다 가능함
그러나 아티스트 느낌 크게 나는 가수들
20대후반의 아이유 부터 지디까지는
조금 지켜봐야할수도 - dc App
익명(211.116)2021-10-16 21:04
답글
독자를 만족시키는게 내가 글쓰는 목표기는 하지, 내가 쓰는 글로 다른 사람들이 웃고 몰입하고 했으면 좋겠거든 근데 전업작가 수준까지 할 생각은 없어
라노벨 작가 하면 되는거지
커엽노 ㅋㅋ
귀여운 뉴비한테 오타쿠냄세 탈취법좀
라노벨 쓰면 되겠네
그런 너를 위한 라노베
근데 라노벨이란 장르의 책 자체를 안읽어봐서 그런데, 라노벨의 정의가 뭐야?
사실 이거 정의하기 존나 어려운데, 대체로 간결하고 쉬운 문장에다가 씹덕 일러스트 들어간 가볍게 읽기 좋은 장르 소설? 정도를 라노베라 칭하는 것 같음. 근데 ㄹㅇ 코에 걸면 코걸이 급이라서 존나 만연체에 진지한 내용들도 라노베라 하고
그럼 글쓴이 필력과 어휘에 따라서 의도하지 않아도 라노벨이 될수가 있는건가, 그럼 씹덕느낌 안나려면 고급어휘와 복잡한 표현을 잘 다뤄야 되는건가?
꼭 그렇다곤 단정지을 수 없을 것 같음. 애초에 장르 자체가 존나 모호하다고 느낌. 라노베 중에서도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킹세계 판타지물도 나름 고급 어휘 쓰고 묘사 복잡하게 한 작품들도 가끔 보이긴 하니까. 근데 내가 봤던 작품들은 대체로 문장의 묘사나 뭐나 웹소설 급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각 잡고 쓴 일반 소설의 정도엔 미치지 않았던 것 같음.
음, 어렵네
어쨌든 저어는 라노벨을 쓰는일이 있더라도 씹덕느낌은 안나게 쓰고싶어요 씹덕냄새 글에서 빼는법좀
씹덕냄새라는게 문장의 문제임? 아니면은 플롯이나 캐릭터의 문제?
내 지식부족 때문인지 사람 행동이랑 주로 문장에서 오타쿠 냄새가 나요
문장은 번역체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니 국문학 좀 챙겨보는 것을 추천하고… 인물의 행동 문제는 이게 캐릭터의 특징을 너무 세세하게 잡아놓은 나머지 정해진 틀에 따라 가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걸수도 있을텐데… 만약 전자라면 일부러 캐릭터 설정쪽은 걍 막연하게 잡아놓고 스토리에 맞춰버리는 것도 방법일거고, 후자의 문제면은 현실의 자기 주변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 보고 그대로 옮겨적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나름 캐릭터의 입장에서 서보고 캐릭터의 성장배경까지 다 생각하는데도 냄새가 새어나옴
ㅇㅎ ㄱㅅㄱㅅ 고마워용
캐릭터 설정이 세세한 것도 좋지만, 그 전에 플롯을 더 튼튼하게 잡은 뒤에 캐릭터를 맞추는 게 낫다고 생각함. 라노베가 대개 캐릭터 중심의 서사이기 때문에 캐릭터에 맞추면은 결국 씹덕냄새가 알게모르게 풍길 수도 있을 것 같음
덕분에 원인을 감을 잡은거 같음, 내가 인물, 사건, 배경에서 사건쪽을 특히 잘 못다뤄서 오타쿠 냄새가 나는거같음. ㄱㅅㄱㅅ
혹시 인물 사건 배경중 사건에 관한 책이 있으면 추천좀 해줄수 있음?
작법서는 사람마다 취향도 많이 갈리고 해서… 나는 갠적으로 프리츠 게징의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가 괜찮았음
ㅇㅎ ㄱㅅㄱㅅ 정말 고마워
오타쿠가 어떻게 오타쿠인지가 중요함 - dc App
씹떡이야 미안
잘 풀어내고 타겟층 잘 맞추면 웹툰작가부터 스티븐킹 까지 다 가능함 - dc App
말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야?
노노 작가되고 싶다는거 아니임? 작가가 되는건 자기 특유의 창의적 감성이 있어야 함 그러나 본인만 감성내고 만족스러우면 안 됌 독자도 같이 만족시켜야 함 (작가와 독자의 감성이 일치!) - dc App
가수로치면 지금말고 10대후반의 아이유부터 여자친구까지 다 가능함 그러나 아티스트 느낌 크게 나는 가수들 20대후반의 아이유 부터 지디까지는 조금 지켜봐야할수도 - dc App
독자를 만족시키는게 내가 글쓰는 목표기는 하지, 내가 쓰는 글로 다른 사람들이 웃고 몰입하고 했으면 좋겠거든 근데 전업작가 수준까지 할 생각은 없어
바꿔 얘기하면 유투브로 해도 되지 전업생각중이라면 장강명 작가 ㄱ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