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재미없었고 지루했고 비문학을 보는 건지 문학을 보는 건지 헷갈렸음.. 2권에서 고래 부분은 대충 스킵함

사전지식 없이 읽어서 단순히 자연(고래)와 인간의 갈등을 첨예하게 다룬 작품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고 의외로 책 속 내용은 간단했음

소설 안에 깔려있는 철학적인 얘기나 상징들을 전혀 캐치하지 못함 (사실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음)

대충 찾아보니깐 인종과 종교에 대한 얘기가 많던데 둘 다 흥미없는 분야라 더 재미없었나 싶음...


지루하다, 줄거리는 쉽다, 백과사전 같다. 정도의 감상으로는 모비딕이 지금까지 사랑받고 1티어 취급받는 이유를 찾을 수 없을 것 같아서 해석이나 남들 감상평 정독하고 다시 도전해야 할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