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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를 흔히 세카이계 라노벨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있음, 사실 하루키에게 세가이계 라노벨같은 전개는 필연적인 세계관 설정 중 하나이다
하루키가 데뷔 이후로 쭉 써오던 이야기는 일본 제국주의 시절(혹은 그보다 예전의) 만행들에 의해 탄생한 악령들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게 기본 설정임
'양을 쫓는 모험'에선 일본이 양을 처음 키우게 된 이유가 양을 이용해 점퍼를 만들어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기 위함이었고, '태엽 감는 새'에선 중국에서의 만행을 그대로 서술함
그 과거의 것들이 현재까지 이전되어 작품의 주인공(선량하고 평범한 시민)에게 영향을 끼치고, 주인공은 그 악령을 처단하는 게 결말임
그렇다면 왜 하루키 소설엔 이세카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걸까 ?
난 하루키가 전하려는 내용은 일종의 '혁명'이라고 봤음. 거대한 악령들도 평범한 시민이 무찌를 수 있다는 희망,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개인이 거대한 악에 대항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하루키가 선택한 방법이 이세카이(마술적 리얼리즘)다. 평소 즐겨 읽고 좋아하던 마르케스, 보르헤스의 영향이 있겠지만, 하루키가 마술적 리얼리즘을 선택한 이유는 이것들이 크다고 생각함.
하루키의 최고작은 '해변의 카프카'라고 생각하지만, 하루키의 작품 세계를 알려면 하루키의 집대성(이자 주인공이 처음으로 ’벽을 뚫는) <태엽 감는 새 연대기>를 읽어야 할 듯함.
하루키 작품 속 섹스에 대해서도 언젠가 써보고 싶음..
하루키가 데뷔 이후로 쭉 써오던 이야기는 일본 제국주의 시절(혹은 그보다 예전의) 만행들에 의해 탄생한 악령들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게 기본 설정임
'양을 쫓는 모험'에선 일본이 양을 처음 키우게 된 이유가 양을 이용해 점퍼를 만들어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기 위함이었고, '태엽 감는 새'에선 중국에서의 만행을 그대로 서술함
그 과거의 것들이 현재까지 이전되어 작품의 주인공(선량하고 평범한 시민)에게 영향을 끼치고, 주인공은 그 악령을 처단하는 게 결말임
그렇다면 왜 하루키 소설엔 이세카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걸까 ?
난 하루키가 전하려는 내용은 일종의 '혁명'이라고 봤음. 거대한 악령들도 평범한 시민이 무찌를 수 있다는 희망,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개인이 거대한 악에 대항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하루키가 선택한 방법이 이세카이(마술적 리얼리즘)다. 평소 즐겨 읽고 좋아하던 마르케스, 보르헤스의 영향이 있겠지만, 하루키가 마술적 리얼리즘을 선택한 이유는 이것들이 크다고 생각함.
하루키의 최고작은 '해변의 카프카'라고 생각하지만, 하루키의 작품 세계를 알려면 하루키의 집대성(이자 주인공이 처음으로 ’벽을 뚫는) <태엽 감는 새 연대기>를 읽어야 할 듯함.
하루키 작품 속 섹스에 대해서도 언젠가 써보고 싶음..
기다릴게
흠 나중에 읽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