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출판업계의 폐단, 작품의 다양성과 질에 불만족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여기에 그걸 타파하려는 사람, 모임 같은 게 있어?

 굳이 출판회사 없이 독자적으로 집필, 편집, 출간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위와 같은 생각이라면 준수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동인지를 만드는 것이 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 독립출판이 성공한 선례가 있지만 단발적으로 끝났고 ‘독립’이라는 출간하는 주체보다 ‘현대인을 위한 위로’라는 글의 내용만 남게됐으니까 이전과는 다를 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 역시 1인은 힘들 것이고 객관적으로 준수한 글을 쓸 수 있는 몇 명이 좋겠는데 그게 독갤에 있나 궁금하네. 아니면 자기가 정말 글을 잘 쓰는데 등단되지 않아 묵혀만 두고 있는 사람. 여기에 단편을 남겨서 크게 회자되는 작품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