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 대한 이해나 필력이 늘 수 있지 않을까?
실험대상: 본인
실험기간: 초 3때부터 현재까지, 대략 8년
실험 내용: 초 3때부터 판타지 소설 및 청소년 소설 초과다섭취
나중에는 아예 스타워즈 세계관 배경으로한 소설들 과다섭취해서 지금도 한 100권...넘게 있음
근데 이 소설들이 나에게는 꽤나 귀중한 양분이 된 거 같음
내용이 어찌되었건 텍스트를 꾸준하게 섭취했으니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고전을 집어드는데도 거부감이 없었던거 같고
시험이나 논술에 있어 나름 좋다고 자부하는 필력, 독해력의 근원은 고전이 아니라 초중딩때 쌓아둔 판소/장르소설 같음
요는, 양적인 독서가 오히려 권장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 거임
그냥 퀄리티 불문하고 재미있는거만 닥치는 데로 읽어도 아무 문제 없는거 같음
보통 장르소설가가됨 - dc App
그리고 문법나치가됨 - dc App
양판소, 라노벨만으로도 어느 정도 단계까진 확연히 좋아짐 아예 안 보는 애들보냔 - dc App
보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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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장르소설도 좋은 책들 엄청나게 많지.
초3때부터 베르베르책만 읽었고, 특목고 준비하느라 고등학교때까지 국어공부한적이 아예 없었었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국어 1등급은 그냥 맞더라
초3에 베르베르면 수준이 높은거 아니냐;; 베르베르가 문학성 높은 고전 아니라고 하더라도 수준 좀 있지 않나 - dc App
고전들처럼 수준높은 어휘나 문장구조가 있지는 않은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정말 도움 많이 되었다고 생각함. 아마 라노벨도 양산형 아닌 유명한 작품 몇몇은 읽으면 국어실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윗댓 동의 2 결국 수능언어 국어는 텍스트 웹툰이나 양산형라노벨 아닌 이상 얼마나 많이 읽었냐 아니냐임 - dc App
장르는 별로 문제가 안됨. 잘 쓴 글을 읽어야지
책 읽을 때 줄치고 메모하며 읽는지 궁금함 100권씩 쌓아두면 부모님 뭐라고 안 하심? - dc App
줄 메모 안하고 읽음 글고 다 전자책 구매 (가격 엄청 쌈) 에다가 영문이었어서 영어공부라는 명분이 있었음
본인 잘 하니까 그런거 아님?;;; 뉴비들은 머리나빠서 힘듦 ㅠㅠ - dc App
스티븐 크라센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전공뭐임 ㅋㅋㅋ 영어교육? - dc App
고2때 철학 때려치고 자계서 처돌이짓한 대졸 무직 백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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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순문도 마찬가지임